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외교부 “베트남 추방 탈북민 3명 인접국에 안전하게 보호 중”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09 16:45
2019년 4월 9일 16시 45분
입력
2019-04-09 16:43
2019년 4월 9일 16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탈북민 국내 입국 사실 확인해주기 적절치 않아"
안전하게 입국하도록 절차 밟는 중, 약 한 달 소요
외교부는 9일 베트남에서 중국으로 추방됐던 3명의 탈북민의 신변과 관련, “우리와 긴밀한 협조 하에 인접국에 안전하게 보호 중”이라고 밝혔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탈북민 3명이 국내로 입국했다는 보도에 대해 확인해달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대변인은 “국내 입국 사실에 대해서는 제가 확인해 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며 “우리와 긴밀한 협조 하에 보호 중”이라고만 말했다.
앞서 한 언론은 이달 초 베트남에서 중국으로 추방된 것으로 알려졌던 탈북민 3명이 무사히 한국으로 입국했다고 보도했다. 우리 정부는 이들이 안전하게 국내에 입국할 수 있도록 절차를 밟는 중이며 약 한 달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언론은 탈북민 6명이 브로커와 함께 중국을 경유해 지난 1일 베트남 중북부 지역을 지나오던 중 3명이 검문에 적발됐으며 베트남에서 중국으로 추방되기까지 외교부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지난 8일 정부는 탈북민의 강제북송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왔으며, 해외체류 탈북민들이 강제 북송되지 않고 희망하는 곳으로 갈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고 거듭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中, 8일부터 韓 무비자 시범 정책 시행…최대 15일 체류 가능
尹,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도 불참 가닥…정진석 “총리가 나갈 것으로 알아”
“여기 편의점 맞아?”… 야구 굿즈부터 패션-뷰티까지 차별화 전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