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의 거대 무대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브레겐츠 페스티벌에서 올해 처음 공개되는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를, 야외 오페라의 원조인 이탈리아 베로나 축제에서 베르디 ‘일 트로바토레’를 관람합니다. 푸치니 생전의 자취가 있는 토레델라고의 푸치니 오페라 축제에서는 ‘나비부인’을 감상합니다.
스위스 알프스의 빛나는 경관을 지나 돌로미티 고산 지역 힐링 산책과 동화 같은 소국가 리히텐슈타인을 만나는 이번 여행은 특별한 추억을 드릴 것입니다. 전체 여정과 공연을 유윤종 문화전문기자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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