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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뜨거운 타격감’ 추신수, 우천취소로 강제 휴식
뉴스1
업데이트
2019-04-14 11:30
2019년 4월 14일 11시 30분
입력
2019-04-14 11:28
2019년 4월 14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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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우천취소로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가지 못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9 메이저리그 텍사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6월9일 열린다.
전날 13일 5타수 3안타 맹타로 시즌 타율을 0.317까지 끌어올린 추신수도 어쩔 수없이 휴식을 취하게 됐다. 이날 추신수는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다.
한편 텍사스는 6승7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5위)에 머무르고 있다. 4연승 중인 오클랜드는 10승8패로 같은 지구 3위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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