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구단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전에서 방송인 블레어가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블레어는 ‘비정상회담’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각종 방송 프로그램 및 개인 SNS를 통해 두산에 대한 애정을 표출하는 팬으로 유명하다. 이날 두산은 ‘퀸스데이’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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