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방송된 MBC ‘궁민남편’은 ‘궁.남.소 2탄 - 박항서 감독’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정환은 28년간 이어온 박항서 감독과 인연을 소개한 가운데, 박항서 감독이 경기를 펼치는 축구장을 깜짝 방문해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이어 박항서 감독이 이끈 베트남 축구 대표님은 태국 대표팀과 멋진 경기를 펼치며 4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 안정환은 기자회견장을 방문해 “고생하셨다”며 인사를 한 뒤 포옹했다. 그러면서 안정환은 “뽀뽀 한번 해드려야 한다”며 박항서 감독의 볼에 기습 뽀뽀를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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