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SNL’을 통해 전 세계 최초 컴백 무대를 공개한 가운데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SNL’에서 뮤지컬 게스트로 출연해 지난 12일 발매한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의 무대를 전 세계 최초 공개했다.
이후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Thank you Emma & SNL!”이라는 글과 함께 엠마 스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슈가도 이어 “SNL!”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정국은 “아미 고마워잉 #ARMY”라며 소감을 전했고, 지민도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모든 아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활동도 같이 즐겁게 알죠?”라고 감사해했다.
또한 진은 “한국 컴백에서 봐요 안녕”이라고 했고, RM은 “떨렸지만 재밌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제이홉은 “이제부터 진짜 시작입니다! 레쓰고”라며 본격적인 컴백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오후 6시 ‘MAP OF THE SOUL : PERSONA’을 발표했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뮤직비디오 공개 후 37시간37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 전 세계 최단 기록을 세웠다. 또한 전 세계 86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1위에 오르는 등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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