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조국 부인, 靑특감반장 출신 변호사 선임해 檢 수사 대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8-30 19:19
2019년 8월 30일 19시 19분
입력
2019-08-30 19:15
2019년 8월 30일 19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진=뉴시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의 부인 동양대 정모 교수(57)가 검찰 수사와 관련, 청와대 특별감찰반장 출신 이인걸 변호사(46·연수원 32기)를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이 변호사는 조 후보자 가족 중 부인의 변호만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 교수는 이 변호사와 함께 검찰 수사에 대비하고 있다. 다만, 조 후보자는 아직 변호인을 선임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검찰 출신으로, 검사 시절 주로 공안 수사를 담당했다. 이후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거쳐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청와대에 합류한 이 변호사는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조 후보자 아래에서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비서관실 선임행정관(특별감찰반장)으로 일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김태우 전 특별감찰반원이 ‘청와대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하면서 옷을 벗었다.
앞서 검찰은 조 후보자와 그의 가족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27일 서울대 환경대학원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웅동학원, 사모펀드 운용사 등 전국 2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압수물을 분석한 뒤 관련자들을 차례로 소환할 계획이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국무 “북한군 8000명 러 쿠르스크 배치… 수일내 참전 예상”
[사설]“의대 5년 단축 가능”하다는 정부, 휴학 승인도 못하는 대학
창립 55주년 삼성전자 “기술 리더십 강화에 사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