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만큼 가고 싶은 제주대, 세계적 수준의 교육환경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9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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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훈 입학본부장
윤석훈 입학본부장
제주대는 ‘기본에 충실한 대학,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 이라는 비전으로 지방 거점 국립대학을 넘어 국내 명문대학으로 성장과 발전을 이뤄가고 있다. 대학평가에서 제주대의 교육환경은 이미 최상위권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아름다운 천혜의 환경 속 첨단 스마트·그린 캠퍼스는 제주대의 자랑거리이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교육으로 거점국립대로서의 가치와 능력을 인정받아 올해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 다양한 정부재정지원사업 유치, △약학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약학대학 신설, △ 2018년 전국 거점국립대 취업률 1위 등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저렴한 등록금과 풍부한 장학금 혜택은 제주대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이다. 등록금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사립대의 절반 수준이다. 반면 장학금은 학생들이 낸 등록금의 73.2%를 지원하고 있다.

2020학년도 제주대학교는 수시에서 입학정원의 65.8%인 1,559명을 선발하며, 이 가운데 학생부교과전형(실기위주 포함)에서 953명, 학생부종합전형에서 606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 일반학생 전형에서 면접 반영비율은 지난해 40%에서 올해 30%로 축소됐다. 고른기회전형에서는 면접이 폐지되었다.

2020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는 2019년 9월 6일부터 10일까지이며 수시 합격자 발표는 2019년 12월 10일에 있을 예정이다.
#교육#에듀플러스#제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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