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호 태풍 ‘링링’북상으로 초속 25m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인천대교 양방향이 통제됐다.
(주)인천대교는 7일 오후 1시 40분을 기해 인천대교 양방향을 통제했다고 밝혔다.
인천대교에는 현재 초속 25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상태다.
차량 통행 통제는 10분간 평균 풍속이 초속 25m이상일때 실시한다.
앞서 인천대교는 2010년 태풍 곤파스, 2012년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강풍이 불면서 통제됐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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