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강타한 7일 오후 인천 중구 한진 택배 담벼락이 무너져 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운전기사 A씨가 무너진 담벼락에 깔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2019.9.7/뉴스1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 중인 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힘겨운 발걸음을 하고 있다. 2019.9.7/뉴스1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한반도를 강타한 7일 오후 서울 도봉구의 한 교회 첨탑이 무너져 차량을 덮치고 있다. 2019.9.7/뉴스1 © News1
제13호 태풍 ‘링링’이 강한 바람을 몰고 북상한 7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의 한 아파트의 옥상 양철판이 강풍에 떨어져 차량을 덮쳤다.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2019.9.7/뉴스1 © News1
태풍 링링 이기지 못하고 부러진 나뭇가지
제13호 태풍 ‘링링’이 서해안을 지나 북상 중인 7일 오후 충남 태안군 태안읍 장산리 한 과수원에서 농장주가 떨어진 배를 줍고 있다. 2019.9.7/뉴스1 © News1
제13호 태풍 ‘링링’이 수도권에 북상한 가운데 7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노상에서 병원이 떨어져 40대 여성이 머리를 다쳤다. 소방대원들이 응급조치를 하고 있다.(인천소방본부제공)2019.9.7/뉴스1 © News1
7일 오후 부산 광안리 앞바다에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불러 온 강풍으로 인해 높은 파도를 타고 해안가로 넘어 온 해양쓰레기들이 가득차있다. 지난 7월 태풍 ‘다나스(DANAS)’가 부산을 휩쓸고 갔을 때에도 부산 광안리와 해운대, 송정 해수욕장에는 나뭇가지와 쓰레기들로 거대한 쓰레기 더미가 형성됐었다.2019.09.07/ © News1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 피항 중인 어선 6척이 침몰하거나 전복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피해를 입은 선박 모습.(목포해양경찰서 제공) 2019.9.7/뉴스1
제 13호 태풍 ‘링링’이 서해안을 지나 북상 중인 7일 오전 전남 신안군 송공항에서 거센 파도가 방파제를 넘고 있다. 2019.9.7/뉴스1 © News1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면서 태풍 경보가 발효된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원역고가도로에서 관계자들이 강풍으로 파손된 유리 방음벽 철거 작업을 하고 있다. 2019.9.7/뉴스1 © News1
제13호 태풍 ‘링링’이 강한 바람을 몰고 북상한 7일 오후 강원 원주시 하늘에 먹구름이 낀 가운데 무지개가 보인다. 2019.9.7/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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