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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대교 통행 재개…통제 3시간 40분만
뉴스1
업데이트
2019-09-07 18:12
2019년 9월 7일 18시 12분
입력
2019-09-07 18:11
2019년 9월 7일 1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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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통과하고 있는 7일 오후 인천 영동대교 상부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이날 태풍의 영향으로 수도권 일대에 강풍이 불면서 인천공항을 잇는 영종대교와 인천대교의 차량 통행이 제한 됐다. 2019.9.7/뉴스1 © News1
제13호 태풍‘링링’북상으로 초속 25m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양방향이 통제됐던 인천대교 통행이 재개됐다.
(주)인천대교는 7일 오후 5시 20분을 기해 인천대교 양방향 통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인천대교에는 현재 초속 19.6m바람이 불고 있다.
차량 통행 통제는 10분간 평균 풍속이 초속 25m이상일때 실시한다.
그러나 이날 오후 1시30분쯤 통제됐던 영종대교는 아직도 상부도로가 통제된 상태다.
이밖에도 인천 섬 영종도와 무의도를 잇는 교량 잠진∼무의 연도교, 영흥면 선재·영흥대교, 강화군 교동·석모대교도 통제된 상태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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