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경찰 유착 의혹이 제기된 버닝썬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박승대)는 경찰이 부실 수사를 벌인 단서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윤모 총경(49)이 조 장관과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함께 근무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버닝썬 사건에 이어 코링크PE와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정모 전 큐브스(현 녹원씨엔아이) 대표(46)는 19일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신동진 shine@donga.com·황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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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0 03:40:04
민정수석으로 무소불위 권력의 힘을 경험하므로서 장관 청문회도 밀어부치면 된다는 오만과 아집이 낳은 참극아닌가 여기에 사회주의 者를 장관에 임명한 문 대통령의 속마음까지 들어남으로 학생 교수 법조인 전 장성들까지 들불처럼 일어나는데 이제 대통령이 답할 차례인것 같다
2019-09-20 05:01:06
조국 이자식은 태생이 거짓이라는 말이다. 아주 처음부터 끝까지가 전부 거짓이다. 문재인 너도 똑같은 세끼야!!!
2019-09-20 04:53:02
우리는 평등하다. 그러나 공산당은 더 평등하다. 공정과 정의는 공산당의 또 다른 이름이다. 불의와 불공정 사기와 도적질로 도배된 청와대와 정부의 또 다른 얼굴이 정의와 공정이요 조작돤 진실과 허위 가짜 도적놈 사기꾼 협잡꾼 선동꾼 위선자들의 아지트요 중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