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이 동아일보의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소생)’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 시장은 최근 인천시청에서 두루미어린이집 어린이 25명과 함께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라고 외치며 닥터헬기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박 시장은 “가천대길병원이 인천시청과 가까워 닥터헬기 소리를 간간이 듣고 있다”며 “시끄러운 소음으로 느낄 수도 있으나 시민 생명을 살리는 울림이기에 오히려 애착이 간다”고 말했다. 가천대길병원은 2011년 9월부터 닥터헬기를 운영하고 있다. 박 시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이향만 인천 미추홀소방서 소방장과 지형애 인천시의료원 수간호사, 조영실 인천장애인부모연대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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