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동아 12월호(사진)에서는 황금알을 낳는 펭귄, ‘펭수 신드롬’을 소개한다. 뽀로로와 방탄소년단을 보고 대스타가 되기 위해 한국까지 헤엄쳐 온 펭수는 이제 구독자 90만 명을 거느린 유튜브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계 섭외 1순위가 된 펭수에게 사람들이 대리만족을 느끼는 이유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서 퍼지고 있는 홍보 인형 캐릭터의 ‘펭수 코스프레’ 열풍도 소개한다.
‘3040, 거울 앞에 서다’는 서른 중반에서 마흔 중반까지 인생의 전환점에 선 여성들을 위한 특집 기획이다. ‘내 인생 이대로 괜찮은 걸까’, 아쉬움과 두려움 사이 여성들의 고민을 들어보고 ‘슬로에이징’을 위해 정신적, 신체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들을 살펴본다.
글로벌 스타들의 사교 행사인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한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 전무의 행보와 ‘재벌 패션 1인자’라 불리는 임 전무의 스타일링을 분석했다. 연말을 맞아 한예슬, 선미, 아이린 등 패션감각이 뛰어난 스타들의 옷차림에서 힌트를 얻은 파티룩과 모임의 주인공이 되는 액세서리 스타일링, 홈파티를 위한 집 꾸미기 아이디어와 요리법도 소개한다. 표지 모델은 배우 구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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