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회장 김형문)는 ‘KALDAT EXPERT SUMMIT(가제)’를 부산 아난티코브에서 개최한다. 대피모는 5000여 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는 국내 최대 미용의학회다.
8월 22일, 23일 양일간 개최될 하계 학술대회는 강의 위주의 지식전달에서 벗어나 오피니언 리더들의 소통의 장이 될 계획이다.
김형문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회장은 “미용의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의사와 학회뿐만 아니라 관련 업계와 상호작용이 필요하다”며 “미용의학, 기초의학은 물론 공학, 화학, 제약, 향장학 등 전문가들과 소통하고 정보와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번 하계 학술대회에는 각 분야에서 추천된 전문가들과 의료기기·제약 개발자, 연구원, 대학교수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허재훈 수석공보이사는 “부산학술대회는 ‘소통과 상생’을 목표로 토크쇼 형식의 좌담회 등 흥미로운 형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라며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만큼 치열하고 활기찬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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