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공천관리위원회의 서울 동대문을 출마 권유에도 경남지역 출마를 고수하고 있는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는 경남 양산을 출마를 위한 이사 계획을 밝혔다. 홍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밀양으로 내려온 지 17일 만인 이번 주 목요일(20일)에 13번째로 다시 이사를 가야 한다. ‘양산 대전’을 통해 미래통합당의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공관위는 18일 부산·울산·경남, 19일 대구경북 공천신청자 면접심사를 이어간다.
최고야 기자 be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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