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올그룹은 국제로타리 3640지구대회에서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잇올그룹은 올해 1월 임직원 50여 명으로 구성된 서울한수올키 위성로타리클럽을 창단하며 ‘장학’과 ‘사회공헌’을 기치로 로타리봉사를 전개하고 있다. 미래 인재 및 육성을 위한 관명장학금 기탁과 저소득 청년 교육사업 등 1억 원 상당 장학사업과 봉사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백태규 대표이사와 백다애 재무이사가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잇올그룹은 지구발전공로상, 회원참여 및 영입상, 로타리재단 기여상, 한국로타리장학 문화재단 기여상 등 총 5개 부분에서 수상했다.
아울러 잇올그룹에서 전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교육균등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공무원 면접 컨설팅을 일반 수험생에게도 무상으로 재능기부를 한다.
잇올 면접동행 프로젝트는 6~8회의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신청 기간에 접수한 수험생들에게는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잇올 면접동행은 6월 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백태규 잇올그룹 대표는 “우리 회사는 2019년 이래로 9만 명에게 30억 원 상당의 장학혜택을 지원해오고 있다”며 “잇올의 교육역량을 일반 공무원 수험생들에게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간 봉사단체 국제로타리 일원으로서 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금 기탁과 교육봉사를 더해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사회 구성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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