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2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제4차 범농협 CFO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사진)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범농협 계열사 CFO(최고재무책임자), 관련 집행간부와 부실장 등이 참석해 △10월말 경영성과 분석 △NH멤버스 분석 시스템을 활용한 범농협 마케팅 활성화 계획 △계열사 현안 공유 및 2022년 핵심사업 추진 계획 등의 내용을 다뤘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성과평가에서 개선이 필요한 계열사에 대해 올해 경영성과를 점검하고 과제별 추진 사항을 면밀히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전략경영을 위한 혁신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유찬형 부회장은 “추진 중인 사업들이 좋은 성과를 내고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NH멤버스 사업과 같이 전사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여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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