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건설은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 청약결과 144실 모집에 5783명이 몰려 평균 40.2대1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전용면적 59㎡A에서 나왔다. 59㎡A는 거주자 우선 14실 모집에 1900명이 접수해 135.7대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 정당계약은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중도금 50%는 대출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44실 규모로 전용 59㎡ A·B타입 각 72실로 구성된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4번 출구에서 50m 거리인 초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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