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천안·청주서 1000가구 대단지 분양 예정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12월 2일 17시 44분


한화건설이 이달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를 잇달아 분양한다.

한화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백석동에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1608가구 대규모로 조성된다.

또 충북 청주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인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도 공급된다. 지하 2층~지상 29층, 21개 동, 전용면적 74~104㎡ 총 1849가구 규모다.

업계 관계자는 “단지 규모가 크면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잘 갖추고 대규모 상가 등도 함께 들어서 단지에서 각종 편의를 누리기 좋다”며 “단지 규모가 큰 만큼 대부분 검증된 브랜드 건설사가 시공에 나서기 때문에 탄탄한 대기 수요를 바탕으로 분양시장 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