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18번째 ‘그랜드 마스터’ 배출… 영등포지점 윤석찬 영업부장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12월 22일 14시 43분


31년 만에 신차 누적 판매량 4000대 돌파
상패·K9 등 포상
“영업 포상제도 운영해 건강한 경쟁 유도”

기아는 서울 영등포지점 윤석찬 영업부장이 브랜드 18번째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근무하면서 누계 판매량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칭호이자 영예다. 이번에 그랜드 마스터에 오른 윤 영업부장은 지난 1990년 기아에 입사해 연평균 130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 입사 31년 만인 올해 4000대 넘는 판매 기록을 세웠다. 기아는 그랜드 마스터에 오른 윤 부장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수여했다.
윤석찬 영업부장은 “항상 도전하면서 최선을 다해 달리다 보니 어느덧 그랜드 마스터라는 영광을 맞이하게 됐다”며 “그랜드 마스터를 계기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아는 영업직 직원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 판매 명예 포상과 기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제도를 운영 중이다. 장기 판매 명예 포상은 누계 판매 실적 달성 시 스타(2000대), 마스터(3000대), 그랜드 마스터(4000대), 그레이트 마스터(5000대) 등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방식이다. 연간 판매 우수 직원을 대상으로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기아 스타 어워즈도 매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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