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 본보기집에 방문예약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같은 열기는 부산에서도 전면에 기장군 바다가 펼쳐져 있고 뒤편에는 탁 트인 해운대비치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는 희소성이 크게 작용했다는 게 쌍용건설 측 설명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가 위치한 지역, 면적별 예치금 조건만 만족하면 세대주와 세대원,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은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18일 당첨자 발표 후 2월 7일부터 9일까지 계약을 받는다.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294번지 일대에 들어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15층 3개동, 전용면적 84, 146㎡ 총 191가구가 들어선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250만원 수준이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60%는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잔금은 30%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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