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물품 전달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해 서울, 인천, 경기, 충남지역 23곳 취약계층 2000가구에게 도드람 가정간편식이 기부된다.
지난 1월 29일 열린 배구 올스타전 유니폼 자선 경매에서 거둔 3046만 원의 판매수익금에 도드람이 해당 판매수익금을 매칭 기부해 총 6092만 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 지난 4월 20일 기부 전달식이 진행된데 이어 이번 기부물품 전달을 통해 도드람 뼈해장국, 돼지고기 김치찌개, 비엔나 소시지, 매운 뼈찜 등 도드람 가정간편식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게 된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은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로서 KOVO와 함께 여러 차례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자리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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