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핸드볼 연맹 설립…초대 총재에 최태원 SK 회장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6월 2일 20시 08분


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장(가운데).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최태원 SK그룹 회장(63)이 프로핸드볼 첫 수장을 맡는다. 최 회장은 2008년부터 대한핸드볼협회장을 맡고 있다.

핸드볼협회는 “2023~2024시즌 출범 예정인 프로핸드볼 ‘H리그’ 전담 자회사 한국핸드볼연맹(KOHA)을 설립했다”며 “최 회장이 KOHA 초대 총재를 겸임하게 된다”고 2일 발표했다.

핸드볼협회는 이와 함께 KOHA에서 일할 경력직 사원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모집분야는 전략기획, 경영지원, 홍보 부문으로 16일까지 서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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