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MMORPG 게임 '쓰론 앤드 리버티(TL)'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던전인 '비명의 고문실'을 공개하고, 빠른 게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비명의 고문실'은 새로운 보스와 몬스터가 등장하는 2성 등급의 협력 던전으로, 플레이어들은 보스 '칼리그라스'를 처치하고 다양한 '영웅 2단 아이템'과 '차원의 영혼석: 칼리그라스' 등을 획득할 수 있다.
TL은 5월 8일까지 '저항군이라면? 더블 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기간 플레이어들은 협력 던전 클리어 시 보상 상자를 2개 획득하고, 필드/아크 보스 처치 시 정벌 참여 포상 상자를 2배로 받을 수 있으며, 매일 '계약의 증표: 차원' 900개가 우편으로 지급된다. 또한, 매일 솔란트와 숙련도 획득량을 두 배로 높여주는 '성장의 열매' 3개와 활동 점수 2배 적립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차원의 영혼석'을 교환하거나 1/2성 '차원의 영혼석 선택 상자'를 만들 수 있는 'D.I.Y! 차원의 영혼석!' 및 게임 출석 보상인 '리치오의 리치한 선물!'과 '강화 장비 특별 보급!' 등의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는 게임 내 단일 길드 단위 전투를 촉진하기 위해 '기원석/차원석 점령전 선포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이제 점령전에 참여하고 싶은 길드는 시작 36시간 전부터 24시간 전까지 점령석을 소유한 길드에게 '전쟁 선포'를 할 수 있으며, 점령전 시작 12시간 전에 매칭 결과가 공개된다. 매칭된 최대 3개 길드는 분리된 공간에서 점령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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