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 베스티뉴’ 1순위 청약에 1299명 접수

  • 동아경제
  • 입력 2024년 11월 20일 14시 34분


경기도 안양시에서 분양한 DL이앤씨 ‘아크로 베스티뉴’가 평균 5.66대 1, 최고 19.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순위 통장만 1299건이 접수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아크로 베스티뉴’ 1순위 청약 접수에 특별공급을 제외한 217가구에 총 1299명이 접수하면서 평균 5.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9.29대 1을 기록한 59㎡B 타입에서 나왔다.

전용면적별 경쟁률은 △39㎡ 10가구 모집 126명 접수 12.60대 1 △59㎡A 171가구 모집 706명 접수 4.13대 1 △59㎡B 7가구 모집 135명 접수 19.29대 1 △74㎡B 10가구 모집 58명 접수 5.80대 1 △84㎡ 19가구 모집 204명 접수 10.74대 1이다.

후분양인 이 단지 분양가는 3.3㎡ 당 평균 4070만 원으로, 전용면적 59㎡ 기준 9억9520만원~10억8950만 원 선이다.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등을 기본 제공한다. 계약금 10%는 2회에 걸쳐 분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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