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피해자, 4월부터 원룸·임대주택서 주거지원 받는다
올 4월부터 주거지 노출 등으로 위험을 느낀 스토킹 피해자가 긴급주거·임대주택을 활용해 주거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5일 올해 여성가족부를 비롯해 부처별로 달라지는 제도를 정리해 발간한 ‘2023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스토킹처벌법 개정과 …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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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끌어안은 콘테 감독 “쏘니 득점 너무 기뻐, 자신감이 필요했어”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크리스탈 팰리스전 대승 후 필드로 나가 최근 마음고생이 컸던 손흥민을 가장 먼저 끌어안았다. 그는 오랜만에 골맛을 본 손흥민이 곧 예전의 모습을 되찾을 것이란 기대감을 나타냈다. 토트넘은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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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日 첫 아레나 투어 성황…총 21만 관객 동원
그룹 트레저가 일본 첫 번째 아레나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트레저는 지난 3~4일 양일간 도쿄 인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트레저 재팬 아레나 투어 2022-23~헬로(HELLO)~’를 개최하고 약 2개월간 이어진 데뷔 첫 일본 아레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투어…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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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병장 월급 100만원… ‘내일준비지원금’ 더하면 최대 130만원
올해부터 병사 월급이 병장 기준 100만원으로 대폭 인상됐다. 동원훈련 참가 예비군에 대한 보상 금액도 작년보다 2만원 늘어난다.국방부는 5일 “미래세대 병영 환경을 조성하고 군 복무가 자랑스러운 나라를 구현하기 위해 장병 복지 및 생활환경, 예비군 제도 등을 합리적으로 개선나가고 있…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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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최전방서 싸우고 또 싸울 것”…최고위원 첫 출사표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은 5일 “여가부 폐지와 시민단체 전수조사, 공약의 시작부터 모든 과정을 알고 있는 제가 결과로 보여드리겠다”며 국민의힘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이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려울 때나 좋을 때나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저는 변함없이…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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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군사합의 완전 유명무실화…효력정지, 대통령 해야할 말”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5일 “현 시점에서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대단히 낮다고 본다”고 밝혔다. 태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남북 간에 총, 폭탄이 오가고 연평도 포격처럼 물리적으로 사람이 죽거나 이런 상황은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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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감염된 日남성 사망…제로 코로나 폐지 이후 3번째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중국에서 일본인 확진자 남성이 입원 치료를 받다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아사히TV에 따르면, 중국 남부 광둥성 광저우시 주재 일본 총영사관은 관할 지역에 거주하던 70대 일본인 남성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병원에 입원한 뒤 지난 2일 사망한 사실이 …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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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스피드는 과시했지만 골 침묵…주전경쟁 빨간불?
황희찬(27)이 리그 경기에서 스피드를 과시하면서 활발하게 움직였지만 골을 넣지는 못했다. 선발 출전은 이어갔지만 점차 출전 시간이 줄어들면서 주전 경쟁에 빨간불이 켜졌다. 황희찬 소속팀 울버햄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 2022~2023시즌 …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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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유승민 출마, 아님 사람꼴이 영” vs 하태경 “불출마, 예선도 힘든데”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나설지를 놓고 이재오 상임고문과 하태경 의원이 전망을 달리했다.이 고문이 ‘출마하지 않는다면 영향력이 확 줄어든다’며 출마할 것이라고 본 반면 하 의원은 ‘참가상을 받기 위해 나서진 않을 것’이라며 불출마 쪽에 무게중심을 뒀다.정작 유 전 의원은 …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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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중대선거구제로 日 파벌정치 심화…권력구조·행정구조 개편 함께 논의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총선에서 중대선거구제 도입 필요성을 제기한 가운데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소선거구제의 폐해를 절감하고 있지만 중대선거구제의 문제점은 우리가 잘 모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 비대위원장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소선거구제와 중대선거구제는 어느 하나…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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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쓰는 춘식이”…카카오, 전국민 무료 이모티콘 3종 준다
카카오가 지난해 10월 터진 ‘카카오 먹통 사태’에 사과하고자 5일 모든 일반 이용자에게 무료 이모티콘 3종 지급을 시작했다. 카카오는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전국민 이용자들에게 이모티콘 3종(영구 이용 1종·90일 이용 2종)이 담긴 ‘카카오 전 국민 마음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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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 만에…파나소닉 日 밥솥 공장 中으로 이관
대표적인 전자제품 기업 파나소닉이 67년 만에 일본 내 전기밥솥 생산을 중단한다. 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비용절감을 위해 일본내 전기밥솥 생산 라인을 중국 동부 항저우로 이전한다고 보도했다. 파나소닉은 ‘나쇼날’(내셔널)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했던 1956년부터 전…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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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정기예금 금리…연 5%대 사라졌네
최근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고객들 사이에서는 대출금리가 오르는데 예금금리는 내린다는 불만이 커진다. 5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최고 금리는 4~4.5%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 상품별…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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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필립 “소아암 진단받았던 아들, 오늘 종결…고맙고 축복해”
배우 최필립이 아들의 소아암 완치 소식을 전했다. 최필립은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2022년 6월 저희 둘째 도운이가 소아암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오늘 담당 교수님으로부터 종결 소식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부모로서 이 아이를 위해 할 수 …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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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유기장소 번복하며 “경찰에 주는 선물”…전문가 “센 척, 허세”
택시기사와 전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이 시신 유기 장소에 대한 진술을 번복하며 ‘경찰에 주는 마지막 선물’이라는 표현을 쓴 데 대해 전문가는 “허세를 부리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곽대경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4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와 전화 인…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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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네이버 번역기서 ‘김치용 배추’ 중국어 번역하면 ‘신치’ 아닌 ‘파오차이’로
국내외 대형 포털인 구글, 네이버 번역기에서 한국어로 ‘김치용 배추’를 중국어로 번역하면 ‘泡菜用白菜’(파오차이용 배추)라고 번역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구글과 파파고에서 ‘김치용 배추’를 중국어로 번역했을 시 각각 ‘白菜泡菜’와 ‘泡菜…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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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野, 이상민 탄핵 꺼내면 다시 갈등 휩싸여…자제 촉구”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일 “민주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까지 들고 나오는 상황”이라며 “탄핵을 다시 들고 나온다면 국회가 다시 극한 대립과 갈등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 민주당의 자제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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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美 ‘빌보드 200’ 192위…총 13주간 진입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뉴진스’ 외에도 K팝 팀의 미국 빌보드 차트 내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 4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7일 자)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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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긴 블랙리스트 수사…檢인사 전 백운규 등 기소 관측
문재인 정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1년 가까이 수사 중인 검찰이 연초 정기인사를 앞두고 수사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수사팀 교체 전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주요 피의자들을 재판에 넘길 것이란 관측이다. 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기업·노동범죄전담부(부장검사 서현…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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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수록 졸음운전 사고 증가…밀폐 차량서 산소량 줄어들어”
기온이 내려갈수록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자와 차량고장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안전운전과 차량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5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분석 결과, 기온이 내려갈수록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자와…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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