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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배구 2위 흥국생명, 단장-감독 동시경질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2일 권순찬 감독, 김여일 단장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사실상 경질이다. 임형준 흥국생명 구단주는 “구단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부합하지 않아 권 감독과 헤어지기로 결정했다. 단장도 동반 사퇴한다”며 “팬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팀을 이끌어온 권…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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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기약 공급 줄었는데 대량구매 문의는 늘어“

      서울시내 일선 약국에서 감기약 공급이 줄어든 반면 구매 문의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이후 감기약 사재기 조짐이 보이자 정부는 1인당 감기약 판매 수량을 제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상황이다. 2일 동아일보가 서울 종로구 …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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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시즌 ‘챔프’ 전략은… 울산 “허리 보강”, 전북 “울산출신 영입”

      새 시즌 ‘챔프’ 전략은… 울산 “허리 보강”, 전북 “울산출신 영입”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지난 시즌 우승팀 울산과 준우승팀 전북의 ‘선수 영입 경쟁’이 뜨겁다. 울산은 전북에 밀려 3년 연속 준우승에 머문 뒤 지난해 17년 만에 우승했다. 통산 3차례 우승을 한 울산은 올해 첫 2연패에 도전한다. 지난해 6연패를 노렸던 전북은 올해 우승 트로…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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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 책마당… 장애인 버스요금 무료… 2023년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광화문에 책마당… 장애인 버스요금 무료… 2023년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올해 7월부터 서울에 사는 장애인은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중위소득(올해 4인 가구 기준 540만964원) 85% 이하, 재산 3억2600만 원 미만인 가구에 지급하는 ‘안심소득’ 지급 대상도 확대된다. 태풍과 집중호우가 발생한 지역을 알려주는 ‘침수 흔적도’는 지난해 침…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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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황제’ 펠레 추모하는 EPL

      ‘축구황제’ 펠레 추모하는 EPL

      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토트넘과 애스턴빌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 앞서 양 팀 선수들과 관중이 지난해 12월 30일 82세로 영면한 ‘축구 황제’ 펠레(브라질)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전 웃는 모습의 펠레가 전광판에 등장했다.사진 출처 토트넘 트위터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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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어붙은 인공폭포… 오늘도 강추위

      얼어붙은 인공폭포… 오늘도 강추위

      2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인공폭포 앞에서 한 시민이 폭포가 얼어붙은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까지 떨어졌다. 3일에도 전국 최저기온이 영하 18도∼영하 2도를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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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 답답”… 손흥민, 부상 60일 만에 벗었다

      “마스크 답답”… 손흥민, 부상 60일 만에 벗었다

      손흥민(31·토트넘)이 안면보호대(마스크)를 벗고 경기를 뛰었다. 눈 주위 골절 부상을 당한 지 60일 만이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뛴 1일 애스턴빌라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안방경기 전반 19분에 마스크를 벗어 터치라인 밖으로 던졌다.…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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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금연 성공땐 최대 60만원 드려요”

      노원구 “금연 성공땐 최대 60만원 드려요”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구에서 운영하는 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에 성공한 주민들에게 올해도 최대 6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간접흡연 피해를 막기 위해 금연구역 내 흡연 단속도 강화한다. 노원구민 중 노원구가 운영하는 금연클리닉에 참여해 1년간(등록일 기준) 금…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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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공공 심야약국 2배 늘어 26곳으로

      인천에서 오전 1시까지 운영하는 공공 심야약국이 이달부터 26곳으로 확대된다. 인천시는 공공 심야약국이 없었던 서구 검단·청라, 연수구 원도심 등에 13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심야에 급히 약이 필요한 시민들은 오전 1시까지 이 약국을 방문하면 약을 구입할 수 있다. 시는 …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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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바페 분투에도… 메시-네이마르 빠진 PSG, 시즌 첫 패

      음바페 분투에도… 메시-네이마르 빠진 PSG, 시즌 첫 패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번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PSG는 2일 랑스와의 2022∼2023시즌 프랑스 리그1 방문경기에서 1-3으로 졌다. 지난해 8월 리그 개막 이후 16경기 연속 무패(14승 2무) 행진을 이어오던 PSG는 첫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번 시즌 유럽축구 …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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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SA “中, 달 영토 선점하고 美 내쫓을수도”… 달 영유권 전쟁

      NASA “中, 달 영토 선점하고 美 내쫓을수도”… 달 영유권 전쟁

      정치, 경제, 군사 등에서 대치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우주 패권을 두고도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중국이 미국보다 먼저 달 뒷면에 탐사선을 착륙시키는 등 최근 몇 년간 빠른 속도로 미국의 지위를 위협하자 미국 또한 중국보다 먼저 달 기지를 건립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두 나라…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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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낮처럼 환한 거리… 코로나 침체기에도 ‘빛 공해’ 민원은 늘었다

      대낮처럼 환한 거리… 코로나 침체기에도 ‘빛 공해’ 민원은 늘었다

      12월 30일 저녁 서울의 한 번화가 거리는 2022년 마지막 금요일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이미 해가 져서 하늘은 캄캄했다. 그러나 거리는 식당과 술집의 간판, 실내외 조명 불빛으로 대낮처럼 환했다. 특히 불빛이 반짝이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워두거나, 가게 외관을 조명으로 장식…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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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캘리포니아 새해 벽두부터 폭우

      캘리포니아 새해 벽두부터 폭우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카운티의 한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물에 잠긴 가운데 승용차 3대가 침수돼 있다. 전날 내린 폭우로 제방이 무너져 이 지역 주요 고속도로가 폐쇄됐다. 같은 주 오클랜드 샌프란시스코만 일대에는 하루 약 120mm의 비가 내려 1982년 이후 가장 많은 강우…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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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매체 “한국 국력, 日 제치고 세계 6위”

      미국 순위조사 전문매체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USNWR)’가 매년 발표하는 ‘최고의 국가’ 순위에서 한국이 10개 세부 지표 중 ‘국력(power)’ 부문에서 6위를 차지했다. 다만 삶의 질, 기업 개방성, 경제 발전 가능성 등 10개 지표를 종합한 전체 순위에서는 20위였다. 세계…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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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종 ‘멧토끼’ 어디에 얼마나 살고 있나… 올해부터 확인 가능

      토종 ‘멧토끼’ 어디에 얼마나 살고 있나… 올해부터 확인 가능

      ‘계묘(癸卯)년’인 올해부터 한반도 고유종인 ‘멧토끼’의 서식지와 서식밀도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멧토끼는 2005년 야생동물 보호·관리법에서 지정하는 수렵동물(사냥이 가능한 야생동물)에서 제외되면서 그동안 실태조사가 발표되지 않았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023년부터…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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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F총재 “中코로나 폭증에 세계 성장률 더 악화”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급증이 세계 경제성장률을 끌어내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세계 경제 엔진이던 중국이 성장률을 끌어내리는 입장이 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도 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1일(현지 …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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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작들 줄줄이… 눈-귀가 즐겁겠네

      화제작들 줄줄이… 눈-귀가 즐겁겠네

      국내 공연계는 지난해 방역수칙이 완화되며 활기를 되찾았다. 올해는 어느 때보다 풍성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13년 만에 한국어 공연으로 돌아온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관객을 만난다. 프랑스 소설가 가스통 르루(1868∼1927)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영국 출신…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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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대 빅테크, 작년 시총 3조달러 증발… “영광의 시대 추락”

      지난해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와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등 5개 거대 빅테크 기업을 일컫는 ‘FAANG’의 시가 총액이 3조 달러(약 3789조 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는 “테크 주가가 영광의 시대에서 추락했다…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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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헝다’ 357조원 채무조정안 못내놔… 파산 우려 커져

      中 ‘헝다’ 357조원 채무조정안 못내놔… 파산 우려 커져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가 지난해 말이 기한이던 357조 원 규모의 채무 구조조정 계획을 내놓지 못했다. 이에 따라 파산 수순에 들어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경기 회복을 국정 운영의 중심에 둔 중국 당국에 대형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일 미국 블룸버…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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