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뒤 초등학생 한 반에 11명…2021년 ‘대학정원＞고3’
초저출산이 이어지면 현재 22명인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가 2050년 11명으로 겨우 10명대를 유지할 거란 전망이 나왔다. 당장 2년 뒤인 2021년부터 대학 정원이 고등학교 3학년생보다 많아진다. 12일 국회에서 열리는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제16차 포럼에서 이철희…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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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
文대통령 “한미회담, 북미 대화 동력 유지에 큰 도움 될 것”
한미 정상회담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 자체가 북미간의 대화 동력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11일 오후(현지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한미 정상회담을 잘 마쳤다”며 이같이 적었다. 문 …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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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남에서 최룡해로 ‘21년만’
명목상 북한의 국가수반 역할을 맡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에 최룡해 당 중앙위 부위원장이 선출됐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2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 최 부위원장을 선거했다고 보도했다. 최 부위원장은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으로도 선거됐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우리…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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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앤디김 美의원, 트럼프에 “남북경협 지지” 서한
한국계인 앤디 김 미국 민주당 연방하원의원이 11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남북 경제협력 지지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 게재 성명을 통해 “우리의 가까운 동맹국(한국)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협 사업을 추진할 수 있…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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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조양호 회장 빈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4/12/95018052.2.jpg)
[포토]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조양호 회장 빈소
지난 8일 미국에서 폐질환으로 별세한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가 12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유족들은 이날 정오부터 조문을 받는다. 한진그룹은 “고인의 시신은 이날 오전 4시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운구 차량에 실려 빈소로 이동했다”고…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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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관광 연중 활성화 추세…지자체들 특화 콘텐츠 개발 경쟁
부산, 여수, 시흥 등 지자체들 복합리조트 등 관광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 최근 여가플랫폼기업 야놀자가 2018년 숙박 및 레저 이용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여행 트렌드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월별 숙박예약비중이 과거와 달리 계절별 편차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인 여…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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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文대통령 공약1호 일자리정책, ‘공약실패 1호’ 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2일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1호, 업무지시1호가 있었다. 일자리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이 나아갈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고 했다”며 “하지만 일자리 정책은 공약실패 1호가 됐다. 고통스러운 길을 우리 청년들이 걷게 됐다”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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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손학규, 사당화 욕심 버리고 초심으로 돌아가라”
4·3보궐선거 패배에 대해 손학규 대표 책임론을 거론하며 최고위원 회의 보이콧을 선언한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손 대표에게 사당화하려는 욕심을 버릴 것을 촉구했다. 하태경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의 추락에 대해 손 대표 개인에게만 책임을 묻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며 이…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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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인터뷰 후 교통사고 2차례…행방 추적도 당해”
고(故) 장자연 씨가 남긴 문건을 증언한 동료 배우 윤지오 씨(본명 윤애영·32)가 폭로 이후 교통사고를 당하는 등의 신변 위협을 느꼈다고 밝혔다. 윤 씨는 11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지난해 뉴스룸과 전화 인터뷰 후 실제로 어떤 위협을 느낀 적 있느냐'는 질문에 "폭로 …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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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아파트서 목줄 한 대형견 30대 입주민 중요 부위 물어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30대 입주민이 목줄을 한 대형견에게 신체 중요 부위를 물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12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11일 오후 9시32분쯤 부산 해운대구 좌동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1m 크기의 올드 잉글리쉬 쉽독이 입주민 A씨(39)의 중요 부위를…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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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폭스 과신?…오류 지지율 트위터에 ‘냉큼’ 공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네트워크가 잘못 내보낸 자신의 지지율 수치를 트위터에 그대로 게재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비즈니스의 전날 ‘루 돕스 투나잇’에서 자신의 지지율이 55%라는 미 조지타운대학 정치·공공정책연구소의 여론조사 …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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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후쿠시마 수산물 WTO 승소 환영…수입규제 유지”
세계무역기구(WTO) 상소기구가 11일(현지시간) 한국의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가 타당한 것으로 판정한 데 대해 정부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2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WTO는 일본 원전사고에 따른 한국 정부의 일본산 식품 수입규제조치에 대해 일본이 제소한 분쟁 상…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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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예쁠순 없다” 트와이스, 컴백 완전체 티저 공개
트와이스가 컴백을 앞두고 내추럴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완전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신곡 ‘FANCY(팬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오는 22일 새 앨범 ‘FANCY YOU(팬시 유)’와 타이틀곡 ‘FANCY’로 컴백하는 트와이스는 화려한 비주얼이 강조된 개인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며…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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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文 대통령 방한 초청에 ‘사의’ 표명…감사의 뜻, 동음이의어
문재인 대통령의 방한 초청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사의를 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 뜻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의용 국가안보 실장은 11일(현지 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 이후 가진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가까운 시일 내에 방한해 달라고 …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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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후보자 남편 “부인, 주식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사람”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의 남편인 오충진 변호사는 12일 “(후보자는) 주로 육아와 교육에 신경 썼고, 재테크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며 “주식투자를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오 변호사는 이날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 후보자…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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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 사랑하다던 트럼프, 어산지 체포에 “난 몰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영국에서 고발·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Wikileaks)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체포된 것과 관련, “아무 것도 모른다”(I know nothing about WikiLeaks)는 입장을 밝혔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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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충진 변호사 “아내 이미선 후보자 향한 비난, 억울…이테크건설 5억 손실”
주식 과다보유 논란이 제기된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49·사법연수원 26기)의 남편 오충진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51?사법연수원 23기)가 "억울하다"라고 말했다. 1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논란이 되는 것에 대해 "제가 전적으로 한 주식거래에 의혹이 제기되…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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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에 설리·김윤아 등도 지지…“여성에게 선택권을”
헌법재판소가 11일 낙태죄에 헌법불합지 결정을 내린 가운데, 일부 여성 연예인들이 이 같은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먼저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설리(최진리·25)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_4_11_낙태죄는폐지된다’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광스러운 날이네…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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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30대 남성 목줄 한 대형 반려견에 중요 부위 물려
부산에서 30대 남성이 목줄을 한 대형 반려견에 중요 부위를 물려 다치는 사고가 났다. 12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9시 32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목줄을 한 대형 반려견(올드잉글리쉬쉽독)이 30대 남성 A씨의 중요 부위를 물었다. A씨는…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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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보유한 우리나라 땅 29조 9161억 규모…가장 많은 국적은?
지난해 외국인이 보유한 우리나라 땅은 29조 9161억원 규모로 미국·중국·일본 국적 순으로 많이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241.4㎢(2억 4139만㎡)로 전년보다 1.0%(249만㎡)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 국토…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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