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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울린 4살 아이…암으로 죽어가는 엄마 보며 “사랑해”

      중국에서 4세 아이가 암으로 죽어가는 엄마를 바라보며 “사랑해”라고 속삭인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4세 아들은 둔 엄마 춘 차이투안은 작년 8월 말기 담낭암 진단을 받았다. 지난 10월 17일 남편 양판은 2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 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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