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문불출 멜라니아, 트럼프 유세 ‘깜짝 등장’[지금, 이 사람]
“나의 남편, 차기 미국 대통령 겸 통수권자 도널드 트럼프를 소개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사진)가 27일 남편의 뉴욕 유세장에 깜짝 등장했다. 그가 이번 대선 기간 중 남편의 유세장에 등장한 것은 처음이다. 뉴욕은 민주당 지지…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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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남편, 차기 미국 대통령 겸 통수권자 도널드 트럼프를 소개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사진)가 27일 남편의 뉴욕 유세장에 깜짝 등장했다. 그가 이번 대선 기간 중 남편의 유세장에 등장한 것은 처음이다. 뉴욕은 민주당 지지…
26일 치러진 총선에서 친(親)러시아 성향인 집권 여당 ‘조지아의 꿈’이 단독 과반을 달성한 가운데 무소속인 대통령과 야권에서 러시아의 선거 개입 의혹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다. 서방에서도 “선거 부정 가능성이 있다”며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살로메 주라비슈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밀착은 심각한 ‘국제법 위반’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러시아 제재가 필요하다.” 올로프 스코그 신임 유럽연합(EU) 인권특별대표가 최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동아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
미국 CNN 여론 조사에 따르면 다음달 5일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패배하면 승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이 69%였다. 이는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선거 패배를 받아들일 것이라는 응답이 73%인 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트럼프 전 대통령…
미국 정부는 28일(현지시각) 북한이 약 1만명의 병력을 우크라이나로 보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이미 전선 인근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사브리나 싱 미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북한이 약 1만명의 병력을 러시아로 보냈고, 이들이 훈련을 받고 수주내 전투에 투입될 수 있…
미국 대선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승리시 국민들의 비용절감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패키지 법안 통과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해리스 후보는 28일(현지시각) 오전 CBS가 사전공개한 인터뷰에서 취임 100일 주요 입법과제를 묻는 질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