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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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찰 달고 안전요원 행세한 男, ‘불법촬영’ 딱 걸렸다

      수영장에서 안전요원 행세를 하며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오후 서초구 잠원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당시 A씨는 명찰 형태의 카드 목걸이를 걸고 빨간 …

      •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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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스토킹해서”…산책로서 행인 무차별 폭행 40대女 집유

      “나를 스토킹해서”…산책로서 행인 무차별 폭행 40대女 집유

      자신을 스토킹한다고 생각해 산책로에서 만난 행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가한 4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8단독 최형준 판사는 특수상해, 폭행 혐의를 받는 서모 씨(49·여)에게 지난 14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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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한데?…제 발로 경찰서 찾아온 마약 지명수배범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경찰의 추적을 받던 지명수배범이 제 발로 경찰에 찾아와 검거된 사연이 전해졌다. 20일 서울 혜화경찰서 효제파출소는 지난 2일 외국인 남성 A씨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검거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캐리어를 끌면서 파출소에 들어온 A씨는 경찰관…

      •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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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억 필로폰’ 복대에 숨겨 밀반입한 20대…1심 징역 7년

      ‘6억 필로폰’ 복대에 숨겨 밀반입한 20대…1심 징역 7년

      6억원 상당의 필로폰을 복대에 숨겨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2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부장판사 강두례)는 지난 8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A(20)씨에게 징역 7년을…

      •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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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싱-도박 조직에 가상계좌 7만개 넘겨 11억 부당 이익

      보이스피싱 등 범죄 조직에 7만 개가 넘는 가상계좌를 판매하고 10억 원대의 수수료를 챙긴 일당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0일 서울동부지검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합수단)은 가상계좌 7만2500개를 유통한 조직을 적발해 총책 A 씨(41) 등 4명을 입건하고 이 중 3…

      •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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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 본 여성에 ‘사커킥’, 前축구선수 징역 25년

      처음 본 여성에 ‘사커킥’, 前축구선수 징역 25년

      일면식도 없는 여성의 얼굴을 걷어차며 무차별 폭행한 축구 선수 출신 4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20일 부산지법 형사7부(부장판사 신헌기)는 강도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된 권모 씨의 선고 공판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고 하지만 예전에 축구 선수였…

      •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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