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범죄

    날짜선택
    • 경찰, ‘허경영 하늘궁’ 압수수색…사기 등 혐의 관련 수사

      경찰, ‘허경영 하늘궁’ 압수수색…사기 등 혐의 관련 수사

      경찰이 사기 등 혐의를 받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의 종교시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는 5일 오전 10시44분부터 허경영 등 하늘궁 관련자들의 사기, 정치자금법위반, 식품위생법위반 등 고발사건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수사관 23명을…

      • 2024-09-05
      • 좋아요
      • 코멘트
    • 전기충격기 든 강도…잠실야구장서 여성 납치 시도

      전기충격기 든 강도…잠실야구장서 여성 납치 시도

      잠실야구장 야외 주차장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납치해 금품을 강취하려한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이정배)는 5일 남성 A 씨(47)를 특수강도미수 등 혐의로 전날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검찰 수사 결과 A 씨는 노숙 생활을 하던 중 생활비를 마련할…

      • 2024-09-05
      • 좋아요
      • 코멘트
    • 3억 꿀꺽 40대 경리, 대표 해고 대신 믿음 줬지만…또 횡령

      3억 꿀꺽 40대 경리, 대표 해고 대신 믿음 줬지만…또 횡령

      업체에서 3억 원을 횡령하다 적발된 40대 경리가 ‘변제 약속’으로 다시 근무 기회를 준 회사대표의 믿음을 저버리고 1억 원을 추가 횡령해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 나상아 판사는 업무상 횡령,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40·여)에게 징역 …

      • 2024-09-05
      • 좋아요
      • 코멘트
    • 배달음식 받는 순간을 노렸다…이별통보 전 여친 살해

      배달음식 받는 순간을 노렸다…이별통보 전 여친 살해

      이별을 통보받은 남성이 재결합을 요구하러 갔다가 헤어진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남성은 피해여성이 주문한 배달 음식을 받기 위해 문을 연 사이 집으로 침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3일 살인 혐의로 30대 A 씨를 검거했다. A 씨는 이날 오후 7시 36분경 연제…

      • 2024-09-05
      • 좋아요
      • 코멘트
    • 경찰, ‘군납전지 품질검사 조작 의혹’ 에스코넥 등 6곳 압수수색

      경찰, ‘군납전지 품질검사 조작 의혹’ 에스코넥 등 6곳 압수수색

      사상자 31명을 낸 ‘화성 아리셀 화재’를 수사 중인 경찰이 재차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5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9시 10분부터 수사관 32여 명을 투입해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6개 대상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압수수색 …

      • 2024-09-05
      • 좋아요
      • 코멘트
    • ‘남양주 7인조 특수강도’ 주범 3명, 필리핀에서 강제 송환

      ‘남양주 7인조 특수강도’ 주범 3명, 필리핀에서 강제 송환

      지난 2022년 경기 남양주에서 발생한 ‘7인조 특수강도 사건’의 주범 3명이 범행 2년 만에 국내로 강제 송환됐다. 경찰청은 특수강도 사건 피의자 3명을 필리핀 세부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 송환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5월 필리핀 세부에서 이들을 검거한지 약 4개월 만이다. …

      • 2024-09-05
      • 좋아요
      • 코멘트
    • 새벽 대구 금은방서 귀금속 턴 20대…18시간만에 제주서 검거

      새벽 대구 금은방서 귀금속 턴 20대…18시간만에 제주서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5일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 씨(20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전 4시3분쯤 달서구 상인동 대동시장의 한 금은방에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40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다. 추적에 나선 경찰은 A 씨가 지…

      • 2024-09-05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딥페이크 성착취물 2년째 지옥”… 법 미비속 27만건 삭제 못해

      [단독]“딥페이크 성착취물 2년째 지옥”… 법 미비속 27만건 삭제 못해

      고등학교 1학년인 김수민(가명·16) 양은 2년 전(당시 중학교 2학년) 한 친구로부터 “네 사진이 음란물 사이트에 돌아다닌다”는 말을 들었다. 처음에는 장난으로 넘겼지만 “네 음란물을 봤다”고 말하는 주변 사람이 점점 늘었다. 가장 믿고 의지했던 친구까지도 “너랑 똑같이 생긴 사진이…

      • 2024-09-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법원, 前사위 의혹 文에 ‘공판전 증인신문’ 통지서

      법원, 前사위 의혹 文에 ‘공판전 증인신문’ 통지서

      법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옛 사위 서모 씨의 특혜채용 의혹 수사와 관련한 ‘공판 전 증인신문’ 절차를 앞두고 문 전 대통령 등에게 관련 통지서를 보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피의자 신분인 문 전 대통령과 조현옥 전 대통령인사수석비서관, 이상직 전 의원, 박석호 타이이…

      • 2024-09-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여야 “딥페이크에 맞설 컨트롤타워가 없다”

      4일 국회에서 열린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서 여야가 한목소리로 “딥페이크에 대응할 컨트롤타워가 없다”고 지적했다. 여성가족부는 딥페이크 성범죄 주무 부처이지만 장관 공백 사태가 6개월간 이어지면서 신영숙 차관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는 여가…

      • 2024-09-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송유관 기름 훔치려 4개월간 지하 4m 땅굴 삽질

      도심 한복판 창고 건물에 물류센터 간판을 걸고 땅굴을 파 송유관에서 기름을 훔치려던 일당 9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 중 2명은 전직 한국석유공사 직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송유관 안전관리법 위반 혐의(절취시설 설치 미수)로 총책 A 씨(55) 등 6명을 구속하…

      • 2024-09-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