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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슈가 자필 사과문…“BTS 이름에 누 끼쳤다”

      ‘음주운전’ 슈가 자필 사과문…“BTS 이름에 누 끼쳤다”

      술을 마신 채 전동 스쿠터를 탄 혐의를 받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31)가 25일 자필 사과문을 통해 재차 고개를 숙였다. 그는 “방탄소년단 이름에 누를 끼쳤다”며 “향후 내려질 처분은 물론 비판과 질책을 달게 받겠다”고 했다.슈가는 이날 팬 커뮤니티 위버스…

      • 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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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폭행’ 취객 뺨 때려 해임된 경찰관…‘정직 3개월’로 감경

      ‘경찰 폭행’ 취객 뺨 때려 해임된 경찰관…‘정직 3개월’로 감경

      경찰관을 폭행하고 관할 지구대에서 난동을 부린 주취자의 뺨을 때려 해임된 경찰관이 복직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22일 열린 인사혁신처 산하 소청심사위원회(소청위) 결과, 독직폭행 혐의로 해임된 A(49) 경위가 기존 해임 처분보다 약한 정직 3개월 징계…

      • 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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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구로구 식당서 흉기 살인한 50대 남성 체포

      서울 구로구 식당서 흉기 살인한 50대 남성 체포

      서울 구로구의 식당에서 흉기로 남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구로경찰서는 25일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A씨는 전날 오후 9시10분께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한 식당에서 같은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

      • 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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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아 흔든 입주도우미 2심도 무죄…동의 안 한 CCTV 증거능력은 인정

      신생아 흔든 입주도우미 2심도 무죄…동의 안 한 CCTV 증거능력은 인정

      신생아를 흔들어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입주 산후도우미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다만 원심과 달리 항소심에서는 동의 없이 촬영된 폐쇄회로(CC)TV 영상의 증거능력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25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2부(부장판사 강희석·조은아·곽정한)는 …

      • 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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