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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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리봉동 흉기 살인 50대 중국인 구속…“도주 우려”

      가리봉동 흉기 살인 50대 중국인 구속…“도주 우려”

      서울 구로구의 한 식당에서 중국 동포를 살해한 50대 중국인이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6일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살인 혐의를 받는 중국 국적 5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 씨는 지난 24일 오후 9시 50분쯤 구로구 가리봉동의 …

      •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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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사가 피부 의료시술?…대전 유명 미용의원 의료법 위반 의혹

      간호사가 피부 의료시술?…대전 유명 미용의원 의료법 위반 의혹

      대전의 유명 프랜차이즈 피부미용의원에서 간호사가 의사 대신 의료 시술을 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의혹이 불거진 후 본사는 해당 지점에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시술권을 결제한 고객들은 환불이 되지 않을 시 경찰 고발 등 공동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26일 지역 의…

      •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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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노소영에 위자료 20억 지급…판결 나흘만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노소영에 위자료 20억 지급…판결 나흘만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위자료 20억 원을 지급했다. 앞서 김 이사장이 최 회장과 함께 노 관장에게 위자료(20억 원)를 지급해야 한다는 1심 판결이 나온 지 나흘 만이다. 김 이사장은 판결 직후 입장문을 통해 법원의 판…

      •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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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급실 만취난동’ 강원경찰청 여경, 승진 두 달 만에 강등 중징계

      ‘응급실 만취난동’ 강원경찰청 여경, 승진 두 달 만에 강등 중징계

      만취상태로 응급실에서 난동을 피운 현직 여성경찰관이 강등 처분을 받았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강원경찰청은 지난 21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해당 여성경찰관 A 경사의 계급을 1계급 아래인 경장으로 낮추는 강등 처분을 내렸다. 징계위원 중 일부는 ‘해임’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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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마 내 사진도?” 딥페이크 ‘피해학교 명단’에 불안감 확산

      “설마 내 사진도?” 딥페이크 ‘피해학교 명단’에 불안감 확산

      불특정 여성의 얼굴과 나체 사진을 합성하는 일명 ‘딥페이크’ 성범죄물이 텔레그램 단체대화방에서 공유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불안감이 확대되고 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엑스(X·옛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텔레그램 단체대화방에 딥페이크 피해자가 속했다는 의혹을…

      •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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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분증 잃어버려서’ 타인 명의로 비행기 타려던 30대 덜미

      ‘신분증 잃어버려서’ 타인 명의로 비행기 타려던 30대 덜미

      타인의 신분증으로 제주행 항공편에 탑승하려던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30대 A 씨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4시쯤 광주공항에서 타인의 신분증을 이용해 제주로 향하는 항공기 탑승 수속을 밟으려 한 혐의…

      •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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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기 휘둘러 지인 다치게 한 우즈벡 유학생 검거

      흉기 휘둘러 지인 다치게 한 우즈벡 유학생 검거

      흉기를 휘둘러 지인을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20대 우즈베키스탄 국적 유학생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오늘 새벽 3시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골목에서 같은 국적의 유학생을 흉기로 찌르고…

      •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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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전거로 70대 친 뒤 달아난 시의원…벌금 500만원

      자전거로 70대 친 뒤 달아난 시의원…벌금 500만원

      자전거로 보행자를 들이받고 달아난 김석환 정읍시의원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정읍지원 형사1단독(판사 최혜승)은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기소된 김석환 정읍시의원(55)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

      •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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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 뺑소니’ 김호중, 내달 30일 보석 심문…이르면 10월 말 선고

      ‘음주 뺑소니’ 김호중, 내달 30일 보석 심문…이르면 10월 말 선고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기소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의 보석 심문이 9월 30일 열린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부장판사 최민혜)은 내달 30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후미조치, 범인도피방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

      •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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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로 불구속 기소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로 불구속 기소

      배우 박상민 씨(54)가 음주 운전 혐의로 또 다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박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박 씨는 지난 5월 18~19일 경기 과천지역 소재의 한 술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신 뒤 만취 상태에서 자신의…

      •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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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말기 암이야” 밥값 내라는 식당 직원 뺨을 칼등으로 때린 60대

      “나 말기 암이야” 밥값 내라는 식당 직원 뺨을 칼등으로 때린 60대

      식당에서 밥값으로 실랑이를 벌이던 중 직원을 흉기로 때리고 위협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동작경찰서는 전날(25일) 특수협박과 특수폭행 등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긴급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A 씨는 25일 오전 11시쯤 동작구 신대방동의 한 식당에서 밥…

      •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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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발찌까지 차놓고…” 가게 침입해 성폭행하고 돈 빼앗은 30대

      “전자발찌까지 차놓고…” 가게 침입해 성폭행하고 돈 빼앗은 30대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여성 홀로 있던 가게에 침입해 성폭행하고 수천만 원을 가로챈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도강간 등 혐의로 A 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3일 오후 4시 30분쯤 수원시 권선구의…

      •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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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 무신사 현장조사 착수…입점업체 갑질 여부 확인

      공정위, 무신사 현장조사 착수…입점업체 갑질 여부 확인

      공정거래위원회가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 무신사가 공정위 조사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6일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오전 무신사를 방문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무신사가 입점업체들을 대상으로 다른 플랫폼 입점을 제한했는지 여부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

      •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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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물 내용에 교사까지…올해 딥페이크 10대 피의자 10명 검거”

      “영상물 내용에 교사까지…올해 딥페이크 10대 피의자 10명 검거”

      여성의 얼굴과 나체 사진을 합성하는 허위 영상물 일명 ‘딥페이크’ 성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올해 서울경찰청에 입건된 10대 피의자만 10명으로 집계됐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학생들은 물론이고 교사에 대한 (영상물)…

      •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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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절놀이·성추행·학대’…배구부 후배 괴롭힌 선배들 실형

      ‘기절놀이·성추행·학대’…배구부 후배 괴롭힌 선배들 실형

      선후배 관계를 이용해 같은 학교 배구부 후배들을 상대로 성추행과 학대 행위들을 지속적으로 저지른 선배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이종길)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 등 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

      •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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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잇따라 숨진 채 발견

      대전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잇따라 숨진 채 발견

      대전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며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가해자로 지목된 직원도 잇따라 극단적 선택을 하는 일이 발생했다. 26일 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구 둔산동의 한 아파트 기계실에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60대 A씨가 숨진 채 발…

      •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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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전동스쿠터 음주 운전’ 슈가 수사 “곧 마무리”

      경찰, ‘전동스쿠터 음주 운전’ 슈가 수사 “곧 마무리”

      경찰이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방탄소년단(BTS) 슈가(본명 민윤기·31)에 대한 수사를 곧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26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주 금요일 조사가 이뤄졌고, 곧 사건을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송치 …

      •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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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아 숨지자 ‘동물용 관’에 암매장 남녀 징역 10~12년 구형

      신생아 숨지자 ‘동물용 관’에 암매장 남녀 징역 10~12년 구형

      신생아를 불법 입양한 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20대 여성 A 씨에게 징역 12년, 30대 남성 B 씨에게 징역 10년이 각각 구형됐다. 검찰은 피해 신생아를 A 씨에게 넘긴 혐의(아동유기·방임 혐의 등)로 기소된 30대 친모 C 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2…

      •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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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 스프레이로 “폐업해”…고용주에 앙심 품고 낙서한 60대

      빨간 스프레이로 “폐업해”…고용주에 앙심 품고 낙서한 60대

      고용주에게 앙심을 품고 사무실 벽면에 빨간 스프레이로 낙서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울산 남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7시 50분경 울산 남구 한 건설업체 사무실 외벽에 빨간색 스프레이…

      •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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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부천 호텔 업주 등 2명 입건·출국금지

      경찰, 부천 호텔 업주 등 2명 입건·출국금지

      경기 부천 호텔 화재로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호텔 업주 등 2명을 입건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수사 본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호텔 업주 40대 A 씨와 명의상 업주 40대 B 씨 등 2명을 입건한 뒤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안전 관리…

      •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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