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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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허웅 ‘전 연인 성폭력’ 피고소 사건 무혐의 처분

      경찰, 허웅 ‘전 연인 성폭력’ 피고소 사건 무혐의 처분

       전 연인에게 성폭력 혐의로 고소당한 프로농구 선수 허웅(31·KCC)이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 허웅의 준강간상해 혐의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허웅의 전 연인인 전모씨는 2021년 5월 서울 소재 한…

      • 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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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 악용 기능 삭제”…텔레그램, 플랫폼 검열 개선 방안 공개

      “범죄 악용 기능 삭제”…텔레그램, 플랫폼 검열 개선 방안 공개

      지난달 미성년자 성학대물 게시 등 불법행위를 방조한 혐의로 프랑스에서 체포된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콘텐츠 검열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플랫폼 정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내놓았다.두로프 CEO는 6일(현지 시간)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과거의 방식에서…

      • 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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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 인건비 39억 횡령…관련자들 경징계 처분

      [단독]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 인건비 39억 횡령…관련자들 경징계 처분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가 수년간 인건비 39억 원을 횡령한 것이 환경부 감사 결과 드러났다. 하지만 총책임자인 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관련자들이 환경부의 중징계 요구에도 불구하고 모두 경징계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실이 환경부로부터…

      • 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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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n번방 시청자가 딥페이크 시청자로 진화… 위장수사 허용해야”

      [영상] “n번방 시청자가 딥페이크 시청자로 진화… 위장수사 허용해야”

      “2020년 n번방 사태 당시 조주빈과 일당은 엄한 처벌을 받았다. 문제는 당시 제대로 처벌받지 않은 n번방 시청자 2만 명이다. 이들은 디지털 범죄가 진화하는 상황에서 함께 진화했다. 불법 촬영물을 엄중히 처벌하니 촬영하지 않고 영상을 확보하는 방법을 발굴한 것이다. 바로 딥페이크다…

      • 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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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교생 21%, 지인 중 불법 합성물 피해자 있다”

      “고교생 21%, 지인 중 불법 합성물 피해자 있다”

      최근 텔레그램 단체 채팅방에 한 학생과 그 가족 신상이 올라왔다. 학생 얼굴 사진과 친구들이 함께 찍은 사진 4장도 함께였다. 입에 담기 어려운 외모 평가와 성희롱이 뒤따랐다. 2시간 뒤 딥페이크 기술로 만든 불법 합성물 사진 6장이 올라왔다. 단체 사진에서 혼자만 나체인 합성물, 성…

      • 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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