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전북 부안 지진 피해, 신속한 복구 지원에 최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6/18/125488809.2.jpg)
尹대통령 “전북 부안 지진 피해, 신속한 복구 지원에 최선”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전북 부안에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주택을 비롯한 피해시설의 신속한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해서 피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500여 …
-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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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전북 부안에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주택을 비롯한 피해시설의 신속한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해서 피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500여 …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5박 7일간의 중앙아시아 국빈 방문과 관련 “이번 순방을 통해 우리 정부는 중앙아시아 지역의 핵심 3개국과 광물자원, 에너지, 인프라 중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구축하고, 구체적인 성과들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
“정부가 세수 확충 방안을 내놓지 않고 부자 감세라고 하는 상속세 개편과 종합부동산세(종부세) 폐지를 추진하는 것을 우리 당은 받아들일 수 없다.”(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수석대변인) 민주당은 정부와 대통령실의 상속세 및 종부세 개편 계획에 대해 17일 일단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민…
대통령실과 정부 여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에서 귀국한 16일 곧바로 종합부동산세 사실상 폐지, 상속세 전면 개편 등을 띄우며 정책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 중산층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세제 개편 논의의 정책 주도권을 쥐고, 야당이 시작한 논의의 판을 되레 키우면서 여소야대 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