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검토…KTX·SRT 역귀성 30~40% 할인”
정부 여당이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장병에 대한 국가 차원의 예우를 통해 장병의 자긍심을 고취한다는 취지다. 또 추석 연휴인 9월 15~18일 나흘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KTX·SRT로 역귀성하는 이용객들에게 요금을 30~40…
- 2024-08-2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정부 여당이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장병에 대한 국가 차원의 예우를 통해 장병의 자긍심을 고취한다는 취지다. 또 추석 연휴인 9월 15~18일 나흘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KTX·SRT로 역귀성하는 이용객들에게 요금을 30~40…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국정 브리핑을 열고 정부가 추진하는 핵심 국정과제에 대해 설명한다. 연금·의료·교육·노동의 기존 4대 개혁에 ‘저출생 대응’을 더한, 이른바 ‘4+1’ 개혁의 추진 성과를 국민에게 상세히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25일 서울 종로구 총리…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25일 무쟁점 민생 법안을 분리해 처리하는 ‘민생 패스트트랙’을 만들자고 공개적으로 제안했다. 정 실장은 이날 오후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진행된 고위당정협의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주 첫 민생 법안 ‘전세사기특별법’이 상임위를 통과해 본회의 예정이다. 좋은 …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국정브리핑을 열어 이번주 국정 주요 개혁과제에 대해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2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달 말 또는 내달 초께 국정브리핑을 열어 주요 개혁과제를 설명하기 위한 준비를 해왔다. 이번 국정브리핑에서는 연금·교육·노동·의료 등 4대 분야 개…
대통령실은 25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9월 초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일본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일본과 협의 중이며 추후 결정되면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