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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김용현-안창호 임명…국회 동의 없이 29번째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임명안을 재가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전날 국회에 두 사람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보내달라고 요청했지만 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되자 이날 곧바로 임명한 것. 윤 대통령 취임 후 국회 동의 및 청문보고서 없이 임명이 강행된 28…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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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추석앞 민심 악화 위기감…‘의대 증원 원점 논의’ 선회

      대통령실, 추석앞 민심 악화 위기감…‘의대 증원 원점 논의’ 선회

      대통령실이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문제에 대해 “제로베이스(원점)에서 다시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6일 밝히며 2000명으로 정한 2026학년도 증원 폭을 조정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지난달 29일 윤석열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의대 증원이 마무리됐다”며 증원을 계획대로…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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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제로베이스서 조정 가능” 첫 언급

      당정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제로베이스서 조정 가능” 첫 언급

      대통령실과 여당이 6일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문제를 “원점에서 다시 논의, 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처음 내놓았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의대 정원 문제는 의료계가 합리적 안을 제시하면 언제든 제로베이스에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이날 오전 “의료 …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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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장·차관 경질론에…대통령실 “검토하고 있지 않다”

      복지부 장·차관 경질론에…대통령실 “검토하고 있지 않다”

      여당 내 친한(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응급의료 공백 사태에 대한 책임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복지부 2차관에게 물어야 한다는 경질 요구가 이어지자 대통령실이 6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대통령이 당직 인선에 절대 관여하…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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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의료계, 2026학년도 의대 정원 포함 대화 언제나 가능”

      정부 “의료계, 2026학년도 의대 정원 포함 대화 언제나 가능”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에 대해 의료계와 논의가 가능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6일 오후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정부는 언제나 의료계와의 대화의 문을 열어두고 있다”며 “2026년도 의대 정원을 포함해 의제와 형식에 구애 없이 논의가…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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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잘하고 있다’ 23%...차기 대통령감에 이재명 26%·한동훈 14% [한국갤럽]

      ‘尹 잘하고 있다’ 23%...차기 대통령감에 이재명 26%·한동훈 14%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바로 직전 조사에 이어 20% 초반대를 기록했다. 차기 대통령감 선호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위,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위로 꼽혔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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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법 실무가들, 법조문 적용 넘어 자유·공정 실현에 기여해야”

      尹 “법 실무가들, 법조문 적용 넘어 자유·공정 실현에 기여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우리 헌법의 핵심 가치 자유는 튼튼한 법치주의 위에서 존재할 수 있고 더 크게 확장될 수 있다”며 “법을 다루는 실무가들은 단순히 법조문 자체를 해석하고 적용하는 데만 그쳐서는 안 되고, 자유·공정·인권과 같은 근본 가치가 우리 사회에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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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여야의정 긍정적, 의대정원 합리적 안 제로베이스 논의”

      대통령실 “여야의정 긍정적, 의대정원 합리적 안 제로베이스 논의”

      대통령실은 6일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재조정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히는 한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에도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한 대표의)제안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의료계가 대화의 테이블에 …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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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새 경호처장에 경찰 출신 박종준 유력

      대통령실 새 경호처장에 경찰 출신 박종준 유력

      대통령 경호처장에 박종준 전 청와대 경호실 차장이 유력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박 전 차장은 경찰대를 졸업하고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장, 충남지방경찰청장, 경찰청 기획조정관, 경찰청 차장 등을 지냈다. 2013년 박근혜 정부 청와대 경호처 차장에 …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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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관저 불법증축 의혹 공방

      대통령 관저 불법증축 의혹 공방

      5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이 대통령 관저 불법 증축 공사 의혹과 관련된 자료를 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국토위원들은 이날 ‘국토부는 한남동 대통령 관저 증·개축 과정에서 불법성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검토한다’는 내용을 담은 결산안을 여…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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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金여사 공천개입 의혹’ 특검법 발의… 대통령실 “공천은 黨결정”

      5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2대 총선에서 여당 공천에 개입했다”는 주장이 나오자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해당 의혹을 수사 대상에 포함시킨 새로운 ‘김건희 특검법’을 발의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공천은 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것”이라며 반박했고, 국민의…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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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사저 경호시설 예산, 수도권 땅값 고려”… 일각선 金여사 일가 보유 양평 일대 거론

      대통령실이 5일 윤석열 대통령 퇴임 후 사저 경호시설 관련 예산에 향후 3년간 140억 원대 사업비가 책정된 것에 대해 “수도권 부지 단가를 잠정 반영해 추산된 금액”이라며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이 사저 경호시설 부지로 “수도권”을 거론하면서 여권 일각에서 윤 대…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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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권, 대통령 추석 선물도 거부 릴레이 논란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일부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보낸 추석 선물을 받지 않겠다는 내용의 ‘인증글’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있다. 22대 국회 개원 직후 윤 대통령의 당선 축하 난을 거절하는 릴레이 인증을 한 데 이어 추석 선물까지 ‘보이콧’을 하고 나선 것이다. 진보…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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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광주에 권역중추병원 육성, 지역의료 투자확대”

      尹 “광주에 권역중추병원 육성, 지역의료 투자확대”

      윤석열 대통령이 5일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열린 28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광주의 필수의료를 책임질 권역중추병원을 육성하고 지역 의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지역 필수의료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정부의 의료개혁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한 …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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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부 군의관 “응급실 근무 고지 없었다” 업무 거부-부대 복귀

      정부가 응급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대형병원 응급실에 배치한 군의관 중 진료를 거부하거나 원래 근무지로 복귀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가 응급실에 투입하겠다고 한 군의관 250명 중 응급의학 전문의는 8명에 불과해 정부 대책에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5일 정부와 의료계…

      •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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