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맏형 진, 오늘 입대… ‘짧은 머리’ 사진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중 맏형인 진(본명 김석진·30)이 13일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깎은 모습을 공개했다(사진). 진은 12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검은색 티셔츠에 스포츠형으로 머리를 깎은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생각보다 귀여움”이라고 적었다. 진은 13일 경기…
-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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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중 맏형인 진(본명 김석진·30)이 13일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깎은 모습을 공개했다(사진). 진은 12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검은색 티셔츠에 스포츠형으로 머리를 깎은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생각보다 귀여움”이라고 적었다. 진은 13일 경기…
온라인 게임회사 라이엇게임즈코리아가 12일 한국 문화유산을 위해 문화재청에 8억 원을 기탁했다. 라이엇게임즈는 2012년 문화재청과 처음 협약을 맺은 뒤 지금까지 11차례에 걸쳐 76억7000만 원을 후원했다. 문화재청은 후원금으로 2014년 조선불화 ‘석가삼존도’, 2018년 …
권건보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사진)이 한국헌법학회 2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1년이다.
한국언론법학회는 윤성옥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52·사진)를 학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1년이다.
◇국제펜한국본부(이사장 김용재)는 펜문학상 및 펜송운현원영시조문학상 시상식을 1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개최한다.
동아꿈나무재단은 안덕주 씨가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는 2006년부터 16차례에 걸쳐 총 3700만 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기탁했다.
김종곤 국가무형문화재 ‘영산줄다리기’ 명예보유자(사진)가 12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경남 창녕군 영산면에서 태어난 고인은 1974년 영산줄다리기에 입문해 1995년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순덕 씨, 아들 태형 씨 딸 양미 희경 씨가 있…
◇김영학 씨 별세·수섭 조세일보 회장 준유 동의의료원 기전실장 부친상·재환 싱가포르 프레스토랩 이사 조부상=11일 부산 동의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5시 30분 051-866-3757 ◇송연범 씨 별세·한나 북한인권정보센터 국제협력관 부친상=10일 서울 원자력병원, 발인 12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보> ▽과장급 △과학기술안전기반팀장 김형수 ◇고용노동부 <승진> ▽실장급 △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이상복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황보국 ◇중소벤처기업부 <전보> ▽국장급 △대변인 김대희 △기술혁신정책관 김우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승진> △사무처장…
이덕로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사진)가 제58대 한국행정학회장에 10일 선임됐다. 이 신임 회장은 세종대 사회과학대학장과 행정대학원장을 지냈고 감사원 행정심판위원, 국무총리실 정부업무평가 전문위원,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등을 거쳤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
조화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사진)가 10일 제53대 한국정치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조 교수는 2024년부터 1년간 회장을 맡는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조 교수는 미국 하버드대 방문교수,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원장 등을 지냈고 연세대 디지털사회과학센터 센터장 등을 맡고 …
프로야구팀 KT 위즈의 황재균 선수(왼쪽)와 걸그룹 티아라 멤버인 박지연 씨가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축가는 신부의 동갑내기 친구인 가수 아이유가 불렀으며, 방탄소년단 진과 야구선수 류현진 오승환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해당 사진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씨가…
LG가 이웃사랑 성금 12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LG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2000억 원이 넘는 이웃사랑 성금을 모금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청소년 교육사업과 사회취약계층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9일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는 ‘탄소제로’의 취지로…
올 7월 데뷔해 케이팝 ‘4세대 걸그룹’ 대표주자 중 하나로 꼽히는 ‘뉴진스’(사진)의 데뷔곡 ‘쿠키’가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2022년 최고의 노래(Best Songs)’ 가운데 하나로 뽑혔다. NYT는 7일(현지 시간) 최고의 노래 70곡을 발표하며 쿠키를 “인…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이 시상식에서 한목소리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규탄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10일(현지 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노벨 평화상 시상식에서 우크라이나 시민단체 ‘시민자유센터’의 올렉산드라 마트비추크 대표(39)…
6일 오전 4시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e스포츠팀 담원기아의 연습실.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롤)의 연습을 마친 프로 게이머 데프트(본명 김혁규·26)는 같은 팀 선수들과 모여 한국과 브라질이 맞붙는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지켜봤다. 결과는 1-4 패배.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데프…
◇신순임씨 별세, 김석주(효성시티병원 재활센터장)·김옥주(주택도시보증공사 자산관리본부장) 모친상 = 10일 부산 시민장례식장 특201호실 발인 12일 오전. 051-636-4444
“한국은 매우 중요한 나라입니다. 한국 관객들이 ‘아바타’(2009년)를 정말 많이 봤잖아요. 많은 팬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바타’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을 들고 방한한 할리우드 거장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영화의 첫 개봉 국가로 한국을 택한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