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중심으로 박빙 열세였던 지역들이 빠르게 치고 올라오고 있다. 한강벨트뿐 아니라 동대문, 서대문 등 기존 경합 열세 지역도 박빙 양상으로 바뀌었다.” (국민의힘 관계자)
“열세였던 서울 서초을도 경합까지 따라 붙는 등 수도권 내 상승세가 뚜렷하다. 현재 기세라면 수도권 전체 122석 중 최대 90석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
7일 동아일보가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각 시도당 관계자 및 당 지도부 핵심 관계자를 취재한 결과 전체 254개 의석 중 절반에 가까운 122석이 걸린 수도권에서 국민의힘은 최소 15석에서 많게는 30석까지를, 민주당은 최소 78곳에서 최대 90개까지 의석수를 기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5, 6일 치러진 사전투표를 기점으로 여야는 경기에서 민주당의 강세 흐름이 유지된 반면, 인천에서는 국민의힘의 반격이 거세졌다는 분석이 대체로 일치했다. 하지만 서울의 경우 민주당 김준혁(경기 수원정), 양문석(경기 안산갑)을 둘러싼 논란이 실제 표심에 나타나고 있다는 국민의힘과 ‘정권심판론’ 기세가 더욱 강해졌다는 민주당의 분석이 엇갈리면서 막판까지 표심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과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7일 각각 유세를 하고 있다. 2024.4.7 뉴스1
● 국민의힘 “서울 18개 지역구서 접전”
국민의힘은 이날 현재 서울에서 송파병을 제외한 강남3구의 7개 지역구와 동작을 등 8개 지역구에선 우세하다고 점치고 있다. 또 용산, 마포갑 서대문갑 광진갑을 등 한강벨트와 동대문갑을, 도봉갑을 등 한강벨트에서 벗어난 지역까지 서울 18개 선거구에서 경합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고 봤다. 국민의힘 서울권역 선대위 관계자는 “김 후보의 ‘이화여대 성상납 발언’과 양 후보의 ‘사기대출 의혹’ 등으로 판세가 변하고 있다”며 “경합 우세 지역까지 포함하면 15석 이상은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선거 내내 고전을 면치 못하던 인천에서도 유권자들이 뒤늦게 반응하고 있다는 게 여당의 판단이다. 그동안 국민의힘은 현역 의원들의 지역구인 인천 동-미추홀을(국민의힘 윤상현-민주당 남영희 후보), 중-강화-옹진(국민의힘 배준영-민주당 조택상 후보) 지역구 외에는 열세 지역으로 분류했다. 그러나 연수갑(국민의힘 정승연-민주당 박찬대 후보)이 우세로 돌아섰고, ‘명룡(이재명-원희룡)대전’이 펼쳐진 계양을과 연수을을 포함해 기존 보수 강세 지역인 동-미추홀갑까지 경합 지역으로 전환됐다고 보고 있다.
다만 경기 권역에서는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민의힘이 우세 지역으로 꼽는 곳은 경기 성남 분당을, 포천-가평, 동두천-양주-연천을, 여주-양평 등 4곳 뿐이다. 여기에 성남 분당갑과 함께 용인갑·병, 평택병, 이천, 김포을 등 6곳이 경합으로 분류되지만 “해볼 만하다”는 분위기다. 국민의힘은 21대 총선에선 경기에서 7석을 획득했다. 당 관계자는 “경기 지역이 야당에 우호적인 유권자 분포상 정권심판론이 아무래도 더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 민주당 “보수 텃밭 서초을 경합 전환”
민주당은 서울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한 정권심판론 프레임이 사전투표를 계기로 더욱 굳어졌다고 봤다. 이로 인해 전체 48개 지역구 가운데 강남갑·병, 서초갑, 송파을 등 열세 지역구 4곳을 제외한 35을 우세로, 9곳을 열세로 분류했다. 민주당 전략국 핵심 관계자는 “가장 보수세가 강한 곳 중 하나인 서초을이 사전투표 이후 열세 지역에서 경합 지역으로 전환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동작을과 송파갑 등 주변 박빙 한강벨트 지역까지 분위기가 옮아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민주당 서울시당 관계자도 “서울 지역 유권자들을 중심으로 ‘대파 논란’ 등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게 판세에서도 드러나고 있다”고 했다.
민주당은 경기 지역에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경기 지역 60개 지역구 중 33곳 가량을 우세 지역구로 꼽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경합 우세 지역까지 포함하면 44곳 정도는 확보할 수 있다는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여기에 분당갑·을, 용인갑·병, 의왕-과천 등 경합 지역구 10곳에서 승부만 잘 본다면 50개 가까운 의석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전망도 일각에서 나온다. 민주당의 한 경기 지역 후보는 “김준혁 후보나 양문석 후보 관련 논란이 수도권 판세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모습”이라며 “경기가 도지사를 지낸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고향이다 보니 확실히 민주당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있다”고 했다.
다만 인천은 오히려 사전투표 이후 다소 상승세가 꺾였다는 분석이다. 사전투표 전까지 민주당이 우세였던 연수을과 동-미추홀갑에서 국민의힘 추격을 허용하면서 경합으로 격차가 좁혀지면서다.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우세 지역 가운데 격차가 좁았던 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사전투표율로 인한 보수층 결집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했다.
윤석렬대통령 그대는 현재의 총선판세를 보고는 있는가? 천하의 사기꾼에 거짓으로 일 관하는 이재명, 내로남불로 일관하는 민주당 의 공천내홍이 역대급으로, 국민의힘당에게 는 엄청난 호재였는데, 그대는 국적은 차치 하더라도 당까지 망하게 하는가? 초반기에 정치초녕병이라 실수할 수 있지 하고 이해하려 했는데, 가면갈 수록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기는 커녕, 오만과 독선으로 이모야 이꼴이된것 아닌가? 문재인의 역대 급 실정에 의하여 어부지리로 이양받은 정권 인데, 왜 반면교사로 삼아 연구재료로 활용 할 가치가 충분한데, 좋은 기회를 걷어찼구 나
재명이당이 1당을 유지한다는것은 국가적 치욕이다. 어떻게 저런놈이 교주로 있는 사이비종교집단을 찍을수 있단말인가?
2024-04-08 02:06:35
이번 선거에 투표하여 윤가와똥훈이를 정권을 심판하여 더이상 개돼지 소리 듯지 맙시다
2024-04-08 01:56:54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당연히 한국이라는 집단은 북개[犬]에게 달러와 입쌀을 지원하며 공동 멸망의 길로 접어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래. 한국은 다시 6-25와 같은 멋진 민족 통일 방안을 실행해 보아야 할 것처럼 보인다. 얼마나 멋진 나라인가. 25%도 되지 않는 남조선 절라두 인민들의 "주리"에 75% 인민들이 볼모가 되어 족도 쓰지못하는 맹초들의 집단. 한번 다시 절라두 인민 공화국 해 보아라. 이번에는 김대중 공화국이었을 때와는 그 본질이 다를 것이겠지.
2024-04-08 01:05:26
뭔소리 하는겨 범죄집단 정부와국민의힘을 해제 시켜버려야 합니다 없는죄도 만드는 범죄자들 이재명과조국을 물어뜯기 시작한지가 벌써 7년 아직도 위둘의 범죄를 만들고 있는 똥훈이와썩려리를 국민의힘 더이상 두고 볼수 없습니다 처가집을 위해 대통령 된 사기꾼 썩려리와똥훈이를 똥물에 튀겨 버려야 합니다
2024-04-08 01:02:43
500 조 국가부채 당에게 다신 표를 주지 맙시다
2024-04-08 00:58:30
내일모레 법정에서 이재명최종심이라고해도 전과2개 더늘어나 전과6범~ 8범이된들 전라도95%하고 개딸들 지지는 그냥 그대로고 계양도 그래도 찍을거고~ 이재명은 대선 또 나올거고 ..ㅠㅠ 험지서 처절히 싸우는 원희룡과 이천수가 차라리 애국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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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20:07:56
민주당이 수도권에서 압승하면 나라가 망조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이넘저넘 다 범죄당 민주당 폭망기대!!!
2024-04-07 19:53:42
법카스시. 일제샴프. 1000만원과일법카결제. 음주전과자. 검사사칭. 옥수동부선누나공짜연애. 형수썅욕설. 형강제입원. 대장동은기본. 거짓말+뒤집기명수. 내가그러니 진짠줄아나. 안면인식장애. 마누라도못알아볼듯. 쌍욕은기본.
2024-04-07 19:41:35
국민의힘과 윤석열이의 총선이벤트에 속으면 안됩니다... 위조사기, 주가조작, 양평땅투기, 디오르뇌물... 서민들 한테 사기치고, 서민들 등쳐먹은 인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전정부때리기 실패, 이재명죽이기 실패, 노동자탄압 실패, 언론억압 실패, 간호사교사악마화 실패, 한동훈띄우기 실패, 의사죽이기 실패~ 안보국방망치기 성공, 외교통상망치기 성공, 경제민생죽이기 성공, 청년자영업자죽이기 성공, 지방말살 성공, 검새챙기기 성공, 매국노기살리기 성공 그리고 조국띄우기 성공~~ 국민의힘과 윤석열이한테 또 속으면 개돼지소리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