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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동아 행복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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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동아 행복 레터
  • 따사로운 봄볕을 무방비로 쬐면 큰일 납니다.

    권순용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63)는 여느 의사보다 바쁜 50대를 보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성바오로병원장과 은평성모병원장을 내리 지냈다. 지난해까지 3개 학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 여기다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활동했다. 해야 할 일이 많아지는 만큼 운동할 시간은 줄어들었다. 헬스클럽에 갈 여유도 …

    • 2023-03-22
  • 호두, 아몬드 등의 견과류를 골고루 먹으면 행복해진답니다.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65)는 매주 이틀은 서울에서, 나머지는 전남 구례에서 지낸다. 이른바 ‘2도(都) 5촌(村)’ 생활이다. 환갑을 맞은 2018년에 그는 5년 뒤 정년 퇴직에 대비해 서울 강남 집을 팔고 구례로 이사했다. 그 뒤로는 매주 화·수요일에 수업을 몰아놓고 화요일 아침 KTX를 타고 서울로 올라왔…

    • 2023-03-15
  • “잠이 보약”, 수면 습관만 좋아도 수명이 최대 5년 더 길어진답니다

    3월이 되면서 한낮에는 봄기운을 느낄 만큼 기온이 오르고 있다. 그러나 봄(3∼5월)은 독감 환자가 많은 계절이기도 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독감 진료 환자를 분석한 결과, 겨울(12∼2월)에 독감 발병률이 약 72%로 진료 환자가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이 봄으로 24%를 차지해 적지 않은 …

    • 2023-03-08
  • 맨발로 흙길을 걸으면 놀랍도록 건강해진답니다!

    요즘 건강 관리 목적으로 실내 자전거를 장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정유석 단국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59)는 30여 년 전에 그랬다. 실내 자전거는 TV 앞에 뒀다. 평소에는 별로 이용하지 않다가도 TV를 켜면 반사적으로 자전거로 향했다.     지난해 12월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카타르 월드컵 TV 중계를 볼 …

    • 2023-03-01
  • 햇살 가득한 봄…집안에 친환경 공기청정기를 들여놔 보세요~!

    병아리콩 가루를 섞어 만든 빵이 혈당 수치를 낮추고 포만감을 높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KCL) 생명과학대학원 연구진과 쿼드램연구소 연구원들은 병아리콩 가루가 함유된 만든 빵 섭취가 △포만감 △포만감을 조절하는 호르몬 △인슐린 수치 △혈당 수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질병이 없는 18…

    • 2023-02-22
  • 초미세먼지가 심한 날의 야외 운동, 건강한 사람은 괜찮답니다

    외국계 은행에 다니는 ‘워킹 맘’ 백은주 씨(43)는 요즘 트레일러닝으로 활력을 찾고 있다. 평소 웨이트트레이닝과 달리기를 즐기던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부터 산을 달리는 묘미에 빠져 있다.“대학시절부터 치열하게 살면서 항상 운동을 놓지 않았어요. 먹는 것을 좋아하는 데다 살도 잘 붙는 체…

    • 2023-02-15
  • 스트레스와 염증 수치를 낮출 수 있는 ‘감동’도 연습이 필요하답니다~!

    골다공증은 골절이 되기 전까지 증상을 전혀 느낄 수 없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다. 서서히 뼈의 조직이 약해지다가 어느 순간 회복 불가능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특히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은 재발되는 경우도 많고, 노년기 골절은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어 평소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정호연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

    • 2023-02-08
  • ‘살던 곳에서 나이 들기’ 가능하도록 돌봄 기능 만들어요!

    새해 3일 저녁 강남구 선릉역에 자리한 공유 오피스. 20대에서 60대까지의 남녀 10여 명이 모여들었다. ‘우리동네좋은사람들(대표 김종훈)’의 신년 모임이다. 이 날은 꼭 일주일전인 지난 달 27일 몇몇 멤버가 대표로 수상한 한국주거복지문화대상 최우수상 시상식 보고대회도 겸했다.모임은 한국IBM을 퇴직한 김종훈(50)…

    • 2023-02-01
  • ‘설 명절’ 황금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새해 들어 다이어트를 단단히 결심했다면 귀가 번쩍 뜨일 소식일지 모르겠다. 배우 송혜교(41)가 학교 폭력을 다룬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출연을 앞두고 앙상한 몸을 만들기 위해 곤약밥을 먹었다는 사연이 널리 전해져서다. 송혜교는 주인공 문동은이 학폭으로 상처투성이가 된 몸을 드러내는 신이 필요하다는 김은숙 작…

    • 2023-01-26
  • 하루 1만보? 아니, 그보다는 가까운 곳은 꼭 걸어가기

    ‘혼밥’(혼자 밥 먹기)을 하는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송윤미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은 국제학술지 ‘실험노인학’ 2월호에 2016년부터 국내 70∼84세 노인 2072명의 식습관과 ‘노쇠’ 정도의 상관관계를 2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발표했다. 의학적으로 ‘노쇠’…

    •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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