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Fight’(음식 싸움). 미국 가정에서 자주 벌어지는 싸움입니다. 주로 식탁에서 벌어집니다. 채소 같은 건강식을 올리는 엄마와 인스턴트 음식을 찾는 자녀의 싸움. 이때 자녀의 단골 대사입니다. 엄마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투정을 부립니다. ‘stuff’(스터프)는 ‘것들’이라는 뜻입니다. ‘healthy stuff’는 건강식의 이름조차 관심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푸드 파이트’가 백악관에서도 벌어진다면? ‘초딩 입맛’의 조 바이든 대통령과 남편에게 건강식을 주려는 부인 질 여사의 싸움입니다. 최근 정치 전문매체 엑시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기사보다 한 주 빠른 월요일 아침 7시에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뉴스레터 신청https://www.donga.com/news/NewsletterLife’s Second Act.”(인생 2막)얼마 전 크리스마스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산타클로스로 변신했습니다. 산타 모자를 쓰고 어린이집을 찾아 선물을 나눠주고 동화책을 읽어줬습니다. 아이들은 대통령을 보자 환호성을 지르며 손을 잡아보려고 난리였습니다. 이 어린이집은 시카고의 낙후된 지역에 있는 곳입니다. 주로 흑인, 히스패닉 아이들이 많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젊은 시절 꿈은 소외된 지역 주민을 위한 활동가였습니다. 퇴임 후 그 꿈을 실천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기사보다 한 주 빠른 월요일 아침 7시에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뉴스레터 신청https://www.donga.com/news/NewsletterHe often loses his audience.”(그는 자주 관중을 잃는다)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미국 대선이 있는 해입니다. 선거 유세 때문에 조 바이든 대통령을 연설 무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해가 될 것입니다. 한 전문가는 바이든 대통령의 연설 실력을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lose’는 ’잃다’라는 뜻입니다. 여기에는 ‘말의 방향성을 잃다’라는 뜻도 포함됩니다. 대화할 때 횡설수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you’ve lost me”라고 충고해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기사보다 한 주 빠른 월요일 아침 7시에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뉴스레터 신청https://www.donga.com/news/NewsletterIn my next life, I’m living in St Croix.”(다음 생에는 세인트 크로이 섬에서 살겠다)며칠 후 2024년 새해를 맞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새해맞이는 매년 비슷합니다. 정치에서 벗어나 카리브해의 휴양지 버진아일랜드로 휴가를 갑니다. 자식 손주 모두 데리고 가서 자전거도 타고 골프도 치면서 보냅니다. 버진아일랜드의 세인트 크로이(St. Croix) 섬이 얼마나 좋은지 다음 생에는 이곳에서 살겠다고 할 정도입니다.연말이 되면 백악관 기자들은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기사보다 한 주 빠른 월요일 아침 7시에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뉴스레터 신청https://www.donga.com/news/NewsletterIt’s this childlike marvel and awe that inspired this year’s holiday theme: the Magic, Wonder, and Joy of the season.”(올해 크리스마스 주제는 어린이다운 경탄과 경외심을 보여주는 마법, 경이, 기쁨이다) 최근 미국 퍼스트레이디 질 바이든 여사가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었습니다. 백악관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공개하는 행사입니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주제를 잡아서 백악관을 꾸미는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기사보다 한 주 빠른 월요일 아침 7시에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뉴스레터 신청https://www.donga.com/news/NewsletterThe best perk in the White House is not Air Force One or Camp David or anything else. It’s the wonderful movie theater I get here.”(대통령의 가장 큰 혜택은 에어포스원도, 캠프 데이비드도, 그 어떤 것도 아니다. 멋진 이곳 백악관 영화관이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군인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요즘 인기 높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기사보다 한 주 빠른 월요일 아침 7시에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뉴스레터 신청https://www.donga.com/news/NewsletterWill it blow my head off?”(김치가 내 머리를 터지게 할까)한국 대통령의 영국 방문을 앞두고 나온 재미있는 발언입니다. 찰스 3세 국왕은 런던 인근 한인타운을 방문해 김치를 선물 받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매운 김치를 먹고 머리가 터질까 봐 걱정한 것입니다. 한국인은 매운 음식을 잘 먹지만 외국인은 공포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blow head off’(머리가 터지다), ‘burn tongue’(혀를 태우다), ‘nose run’(콧물을 흘리다) 등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기사보다 한 주 빠른 월요일 아침 7시에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뉴스레터 신청https://www.donga.com/news/NewsletterMine Is Bigger Than Yours.”(니 꺼보다 내 께 더 크지)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행사장 입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자신의 리무진 ‘훙치’(紅旗)를 자랑했습니다. “This is our Hongqi sedan, homemade”(이건 우리 국산 차 훙치 세단입니다). 그러자 조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리무진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Do you know what they call that car? The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기사보다 한 주 빠른 월요일 아침 7시에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뉴스레터 신청https://www.donga.com/news/NewsletterThe Donald Trump show is over. This was nothing more than a political stunt.”(도널드 트럼프 쇼는 끝났다. 그의 증언은 정치 스턴트에 지나지 않았다)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금융권에서 유리한 대출을 받기 위해 자산가치를 부풀렸다는 의혹 때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산가치 일부가 조작된 것은 사실이지만 “나는 관여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증언 시간의 90% 이상을 정치적 주장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기사보다 한 주 빠른 월요일 아침 7시에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뉴스레터 신청 https://www.donga.com/news/NewsletterWeirdest thing I did was on Sundays, I would go to open houses and go to the bathrooms and see what pills they had in there and steal them.”(나의 가장 기이한 행동은 일요일에 벌어졌다. 오픈 하우스를 하는 집의 욕실에 가서 약들을 훔쳤다) 인기 시트콤 ‘프렌즈’의 ‘챈들러 빙’역을 맡았던 매튜 페리가 최근 세상을 떠났습니다. 자기 집 자쿠지에서
뉴스레터 구독 해지
뉴스레터 및 마케팅 정보 수신 동의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시기 위해 뉴스레터 및 마케팅 정보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