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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울한 뉴스가 많은 요즘, 7~8시간 수면이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가정주부인 심연수 씨(46)는 2020년 4월 한 보디빌딩대회 여자부에서 2위를 한 뒤 몸이 급격히 나빠졌다. 근육을 키우며 6개월 지속한 극단적인 식이요법 탓에 몸에 이상이 와 결국 대상포진까지 앓게 됐다.“대회출전을 위해 근육의 선명도를 높이고 단시간에 근육을 키우려고 선수들이 하는 극단적인 식이요법을 했는데 결과적…

    • 2023-08-09
  •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에 많이 힘드시죠?

    30대 여성 이민희(가명) 씨는 최근 오른쪽 팔에서 갑자기 힘이 빠지는 경험을 여러 차례 했다. 처음에는 업무상 팔을 많이 쓰다 보니 그런 거라고 여겼다. 좀 쉬고 나면 몇 분 이내에 증세도 사라졌다. 얼마 후 같은 증세가 나타났다. 이번에는 30분 정도 증세가 계속됐다. 좀 쉬었더니 다시 괜찮아졌다. 그 후로 이런…

    • 2023-08-02
  • 아무리 바빠도 아침 식사를 거르지는 마세요!

    서현민 한양대 구리병원 피부과 교수(36)는 30대 초반까지도 운동을 해 본 적이 거의 없다. 전공의 때 수영을 배운 적이 있지만 아주 잠깐이었다. 심지어 걷는 것조차 좋아하지 않았다. 사실상 운동과는 담을 쌓았다고나 할까. 그랬던 그가 요즘은 마라톤 대회가 열리기만 손꼽아 기다린다. 5년 전 여름, 우연히 한강공…

    • 2023-07-26
  • 하루 세 끼니의 식사는 누구랑 드시나요?

    하루에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2잔 이하로 마시는 사람보다 고혈압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타났다. 18일 이화여대 의대 하은희(환경의학교실)·편욱범(순환기내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12~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1만 2133명(남 5303명, 여 6830명)을 대상으로 하루 …

    • 2023-07-19
  • ‘아스파탐’ 발암물질 논란 속에 '제로 음료’를 마셔도 될까요?

    우리가 사는 세계에서 누구나 공평하게 가질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시간’이 아닐까. 누구에게나 하루 24시간, 일 년 365일이 주어진다. 하지만 시간의 속도에는 차이가 있다. 2023년이 ‘벌써’ 반이 가버렸다. 어지러울 정도로 시간이 빠르게 흐르고 있다. 단순한 일상이 계속되면 시간도 빨리 흐른다시간은 어떤…

    • 2023-07-12
  • 한 살? 두 살? 여러분의 나이는 몇 살이나 줄었나요?

    40대 중반 이후 남성들에게 ‘말 못 할 고민’이란 알고 보면 소변 문제가 대부분이다. 소변을 봐도 개운치 않고 밤에 몇 번씩 화장실을 다녀오고, 소변을 참지 못해 장기 차량 여행은 엄두도 못 내고…. 소변과 관련된 이런 ‘하부요로증상’은 방광이나 신장 등의 문제가 아니라 대개 전립선 질환 탓일 가능성이 크다. 남성에게…

    • 2023-07-05
  • 여러분은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하루에 얼마나 되시나요?

    5월 20일 서울 강동구 호원아트홀에서 열린 WNC(World Natural Championship) 시그니처 보디피트니스대회 시니어부(50세 이상) 남녀 부문에서 여든을 앞둔 남녀 노익장들이 우승해 화제를 모았다.여자부 비키니 부문에서 임종소 씨(79), 남자부 피지크 부문에서 강석헌 씨(77)가 정상에 오른 것이다.…

    • 2023-06-28
  • 삼시 세끼의 칼로리 배분을 어떻게 하십니까?

    이영희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위원장(66)을 만나 인터뷰하면서 참 멋있게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생 운동과 함께하는 삶. 100세 시대에 딱 맞는 삶이다. ‘운동은 의학(Exercise is medicine)’이란 과학적 연구 결과를 실천하고 있다. 중학교부터 시작한 농구를 지금도 하고 있고, 연세대 의대…

    • 2023-06-21
  • "휴우~!" 나도 모르게 내뱉는 ‘한숨’이 우리 뇌에는 치명적이라네요

    최근 보디빌딩과 보디피트니스 관련 많은 대회가 있지만 대한보디빌딩협회가 주최하는 대회만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의 도핑테스트를 받고 있다. 스포츠 공정성을 훼손하는 약물을 복용하는 선수는 절대 참가할 수 없다. 대한보디빌딩협회에서 인정한 선수만 대한체육회 주최 전국체전, 국제보디빌딩연맹(IFBB) 주최 세계선수권에 …

    • 2023-06-14
  • 팬데믹이 남긴 폐해…‘혼술의 유혹’을 뿌리치세요!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에 심장마비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아일랜드 왕립 외과대학 잭 라판 교수팀은 2013~2018년 가장 치명적 유형의 심장마비인 ‘ST 분절 상승 심근경색’(STEMI)으로 입원한 아일랜드 전역의 환자 1만 528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STEMI는 월요일 발생률이 …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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