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 전문의’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현대인이 직면한 필수적 고민인 ‘행복한 노화’를 위해 지금 당장 준비해야 할 4M 건강법을 소개하는 책을 최근 출간했습니다.
‘4M 건강법’은 이동성(Mobility), 마음건강(Mentation), 건강과 질병(Medical issues), 나에게 중요한 것(What Matters)을 관리하는 건강법이라고 합니다.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오래도록 건강하게’ 사는 것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은 크게 늘었지만, 안타깝게도 평소 생활 습관은 건강수명을 짧아지게 만든다는 겁니다. 인간의 몸은 기본적으로 많이 움직이도록 설계돼 있지만 우리는 가까운 곳조차도 엘리베이터, 택시, 자가용 등을 이용한다는 것이죠.
‘행복한 노화’를 위해 하루 1만보는 아니어도 가까운 곳은 꼭 걸어가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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