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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중 가장 긴 나흘 간의 연휴 인데다 가장 큰 명절을 끼고 있어서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 단란한 시간 보내셨겠죠? 맛있는 음식도 많아서 칼로리 섭취량도 평소보다 훨씬 많으셨을 거구요. 떡국, 갈비 찜, 부침개 등과 같은 설날 대표 음식은 열량이 높아서 조금만 먹어도 몸이 불어나는 듯한 느낌도 들지만 젓가락을 멈출 수가 없는 게 현실이죠.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주택 교수가 알려주는 '설 연휴처럼 단기간에 많이 먹어 늘어난 체중을 쉽게 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김 교수는 사나흘 사이에 살짝 늘어난 몸무게는 실제로 살이 쪘다고 보기 어렵다고 하네요. 우리 몸에는 단기, 장기 저장소가 있으며 장기 저장소에 저장돼 흔히 말하는 ‘살’이 되려면 최대 2주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김 교수는 “평소 식사량 보다 20∼30% 정도 적게 먹고, 특히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매일 유산소 운동을 20분씩만 하게 되면 글리코겐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막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에겐 2주의 골든타임이 있습니다. 이때를 놓치지 마시고 우리 같이 체중 감량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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