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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시간이 많은 봄, 발이 건강해야 온몸이 건강해요~!
한동안 따사로운 날이 계속되면서 산수유, 진달래에다 때 이른 벚꽃까지 여기저기서 봄꽃 소식이 날아듭니다. 어젯밤부터는 모처럼 만에 단비가 내리면서 잔뜩 메말랐던 대지를 촉촉하게 적시고 있네요. 이 비가 그친 뒤에 봄빛이 한창 짙어지면 야외 활동도 부쩍 늘어나게 마련입니다. 부지런히 꽃구경 다니려면 ‘발 건강’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될 것 같습니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도 한다죠? 우리 몸의 가장 밑바닥에서 심장으로 다시 피를 힘차게 올려 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이나 식이요법 등을 통해 신체 다른 부위의 건강은 각별하게 챙기면서도 하루 종일 걷고 우리 몸의 모든 하중을 견뎌야 하는 발의 건강에는 다소 무심한 듯싶습니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의 정홍근 족부족관절센터장은 “발에 족저근막염, 발목 염좌 등의 문제가 생기면 단순히 발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닙니다. 아픈 발을 방치하면 걷거나 뛰는 것 같은 기본적인 일상생활이 무너진다”며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운동 전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발의 긴장을 풀어주고, 자기 발에 맞는 신발을 골라 신을 것” 등과 같은 발 건강을 위한 기본 수칙도 알려 주셨습니다.
여러분, 등산이나 조깅 같은 야외 활동을 하시기 전에는 가벼운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으로 두 발의 긴장을 풀어주시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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