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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를 일찍 하면 살도 빠지고 혈당수치도 낮아진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저녁 식사 때에는 과식하지 말기, 잠들기 직전에 야식을 먹지 않기, 숙면을 방해하는 음식 피하기 등의 상식은 이미 알고 계실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저녁 식사를 일찍 먹는 것이 체중 감량과 혈당 조절에 도움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뉴욕대 의대의 랭곤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하루 중 이른 시간에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이 체중 증가를 억제하고 혈당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저녁 식사는 최소한 오후 5시 이전에 일찍 먹고, 그 뒤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아울러 “이런 유형의 식사는 당뇨 전 단계나 높은 비만도가 제2형 당뇨병으로 진행될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연구팀은 “단 1주일 동안의 이른 저녁 식사만으로도 혈당 수치가 높아지는 시간이 줄었다”면서 “이번 연구 결과는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의 대부분을 이른 시간에 섭취하면 혈당이 상승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대사 건강이 개선된다는 것을 보여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즉 ‘조기 시간제한 식이요법’이 당뇨병 예방에 도움되는 식사법이라는 것이죠.
여러분도 좀 더 일찍 저녁 식사를 함으로써 다이어트와 혈당 감소의 일석이조 효과를 누려보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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