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건강한 100세를 맞이하려면 노화 이렇게 늦춰보세요
2024.06.12
편집자의 글
안녕하세요.
헬스동아 편집자 입니다
건강한 100세를 맞이하려면 노화 이렇게 늦춰보세요.

여러분은 몇 살까지 살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시나요? ‘100세 인생’이라는 책에 의하면 1957년에 태어난 사람이 89~94세까지 살 가능성은 50%, 2007년 태어난 사람이 104세까지 살 가능성은 50%라고 합니다. 현대인의 절반이 100세까지 살 수 있다는 얘기인데요.
그렇다면 이미 다가온 100세 시대를 건강하게 맞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 전문의들에 따르면 술을 줄이고, 담배는 즉시 끊어야 합니다. 영국 최대 금연단체 ‘ASH’는 30세 흡연자의 경우 약 35년을 더 살 수 있지만, 비흡연자는 53년을 더 살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염증을 유발하는 가공식품, 설탕, 해로운 지방의 섭취는 가급적 피하고, 과일과 채소, 기름기 없는 단백질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합니다.

피부를 늙게 만드는 강한 햇빛 노출은 피하고, 규칙적인 신체활동도 필수입니다. 신경학자이자 장수 전문가인 브렛 오스본 박사 “운동은 장수와 관련된 일백 가지 이상의 유전자를 변화시킨다”라며 특히 근력 운동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구강 건강에도 신경 써야 한다는데요. 구강위생이 불량하면 잇몸질환, 구취, 치아 손실 등을 유발하여 노화를 가속시킨다고 합니다. 심장병, 고혈압, 관상동맥 질환 등이 치주 질환과도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입안의 염증은 몸 전체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만성 스트레스를 줄이고, 적당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다 아는 이야기라고요? 그럼 이제 실천할 차례입니다.
1
비만·과체중이라면… ‘저녁 운동’이 혈당 관리에 최적
비만이거나 과체중인 사람은 저녁에 중·고강도 운동(MVPA)을 하는 게 혈당 관리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우리의 연구 결과는 정밀 운동 처방 분야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라고 스페인 그라나다 대학교 체육·건강과 교…
전문보기
2
40대, 치매 걱정되면 고혈압 먼저 잡아야
“항산화제 영양제만 꾸준히 먹는다고 해서 치매를 예방할 수는 없습니다. 정기적으로 특정 운동을 하거나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받아도 치매를 막을 수는 없죠. 진짜 예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치매 예방법에 대한 박지은 서울대병원 뇌 건…
전문보기
3
항암 효과 브로콜리, 식초물에 15분 담가 두세요
브로콜리는 이탈리아어로 ‘꽃이 피는 끝부분’이라는 뜻이다. 뽀글뽀글한 부위가 꽃봉오리이고, 꽃눈이 4만∼7만 개나 된다. 우리는 꽃이 피기 직전 꽃망울을 섭취하는 셈이다. 브로콜리는 일찍부터 타임지가 지목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
전문보기
4
결막염인줄 알았는데 오래가네…실명도 초래하는 ‘이병’
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결막염과 증상이 비슷한 포도막염은 합병증을 유발해 심할 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5일 의료계에 따르면 결막염과 포도막염은 염증이 생기는 부위가 다르며, 결막염은 눈을 외부에…
전문보기
5
욕실에 ‘이것’ 있다면 빨리 교체!…열기 만나면 유해물질 방출
욕실을 가리는 일부 샤워 커튼이 열기와 습기를 만나면 유해물질을 방출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다.영국 익스프레스와 더선은 최근 난방 및 배관용품 전문업체 플럼네이션(PlumbNation) 전문가를 인용해 PVC(폴리염화비…
전문보기
당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한
꿀팁을 헬스동아가
맞춤배송합니다.
지난 레터 보기 & 주변에 구독 추천하기

뉴스레터 구독 해지

뉴스레터 및 마케팅 정보 수신 동의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시기 위해 뉴스레터 및 마케팅 정보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