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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휴대전화를 보시나요? 수면의 질이 떨어진답니다!
일반 성인은 하루 약 8시간 수면을 취해야 한다는데요. 하지만 수면 시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수면의 질이라고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24만 597명이 수면장애로 진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는 100만 명 미만이었던 4년 전보다 24%나 증가한 수치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을까요?
미국 메이요 클리닉의 수면 장애 전문가인 비렌드 소머스 박사에 따르면 사람마다 필요한 수면 시간은 다르지만, 더 나은 수면을 위해 빛을 완전히 차단한 상태로 잠을 자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소머스 박사는 “침실에서는 완전한 어둠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면서 “밝은 빛을 피하고 휴대전화를 보지 않는 게 좋다. 휴대전화의 빛이 멜라토닌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런던 가이병원 수면장애센터의 수면 전문의 가이 레시자이너 신경의학자 역시 자신의 저서 ‘잠이 고장 난 사람들’에서 건강한 수면과 관련해 이렇게 조언합니다.
“카페인을 섭취하지 말고, 집 안을 어둡게 유지하라.
오후 11시가 되면 목욕을 하고, 오전 6시엔 꼭 침대에서 일어나라.”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유념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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